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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호준이는 혼자서도 이러고 잘 논다.2019-06-15 본문

가족/성호준

호준이는 혼자서도 이러고 잘 논다.2019-06-15

singingman 2023. 3. 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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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방을 바쁘게 왔다갔다 하다가 이렇게 혼자 앉아서 놀기도 한다.

 

 

 

 

 

저녁 먹고 엄마 아빠랑 잠깐 산책을 나온 호준이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또 있을까?

우리가 이웃 사람들을 손자 보듯 귀여워하고 사랑한다면 세상은 정말로 천국이 될거야.

연애할 때도 이렇게 사랑스러웠을까?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하루만 안 봐도 보고싶고 했던 기억이 분명히 있다.

그런데 손자도 역시 그렇다.

금요일까지 우리가 보다가 토요일과 주일에 제 부모에게 보내고 나면 또 이렇게 보고 싶어진다.

 

 

오후에 비가 오더니 무지개가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