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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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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갔다와서 피곤했지만 손자 보는 즐거움이 피곤함보다 크다. 그래서 가서 아들네와 같이 저녁도 먹고 손자와 놀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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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다른 사람들이 손자가 태어나면 사랑스럽다고 말해서 어렴풋이 자기 핏줄이니까 그러려니 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사랑스럽고 귀할 줄은 몰랐다. 나도 내가 내 손자를 이렇게까지 보고 싶어하고 귀여워할 줄은 미쳐 몰랐다.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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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5개월이 지났는데 처음으로 교회를 갔다고. 앞으로 신앙이 좋은 아이로 컸으면 좋겠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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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분유와 달라서인지 인상을 쓰기도 하지만 잘 먹는다. 우리가 항상 기도하듯이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나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거라.
조난 주 금요일에 장염으로 유치원을 가지 못하고 어미도 학교 휴가내고 호준이와 하루를 함께 보냈다. 며칠 잘 먹지 못하고 토하더니 얼굴이 핼쓱해졌다. 수요일(2/8)쯤 회복되어 유치원도 다시 갔다. 요즘 장염이 유행이라고 의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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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이 사촌이 쓰던 썬글라스를 써보고 있다. 고모가 사 준 빨간 예쁜 옷도 입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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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네와 함께 포천에 있는 갤러리 호텔로 가다. 추석날에는 시댁과 친정을 먼저 보내고 25일 오후에 함께 포천으로 가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쉬는 일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말 그대로 먹고 자고 쉬다가 돌아왔다. 3주 전 쯤에 호텔은 미리 예약을 해 두었기 때문에 도착해서 호텔 앞에 있는 욕쟁이 할머니 집에서 저녁을 먹고 약간 어두워진 고모리 저수지를 딸네와 함께 거의 한바퀴를 다 돌고 오니 호준이 때문에 그때서야 아들네는 호텔에서 나와서 다시 저수지를 잠깐 더 돌고 커피도 한잔 하고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호텔로 들어오다. 아무래도 지금은 호준이의 일정에 따라 우리가 움직일 수 밖에 없다. 다른 사람 때문에 우리 계획을 다 이렇게 맞추어야 한다면 상당히 불편하고 짜증이 날 수도 있겠지만 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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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이가 밤에 잘 안 자고 칭얼거리길래 어미가 살펴봤더니 이가 하얗게 올라오고 있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내가 괜히 설레고 신기하고 그렇다. 때가 되면 당연히 치아가 나는 것이 정상인데 호준이가 그렇다니까 아주 특별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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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고 일어나서 기분이 좋아보이는 모습. 보는 사람도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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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른들이 아기들이 코에 바람이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들을 하셨는데 이제 그 말의 뜻을 알 것 같다. 호준이가 요즘은 자꾸 밖에 나가자고 지 엄마에게 보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놀이터에 나왔길래 나도 나가서 같이 놀았다. 군에서 얼차려 받을 때 취했던 헬리콥터 동작을 호준이가 취하고 있다. 벌써 군에 갈 준비하나? 이 아이들 세대는 통일되어서 지원제가 되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