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북한산 국립공원
진관사 앞~응봉능선~사모바위~문수봉~가사당 암문~백화사~진관사 앞 15-11-12
singingman
2022. 12. 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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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수능일이어서 아침 일찍 주현이 감독하는 학교 데려다 주고 혼자 북한산을 가다.
이른 시간이어서 응봉능선을 오르는 동안 사람을 하나도 만나지 못하다.
문수봉 아래까지 가서야 처음으로 사람을 만나다.
가을색이 완연하고 편안한 산행이 되는 계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