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염색하지 마시오.
아래의 성경구절을 보고도 머리 염색하는 사람은 성경말씀을 우습게 생각하거나 이 말씀을 모르는 사람이겠지?
하태수는 흰 머리를 염색하고 다니니까 그 앞에서 안 일어서도 되지만 김성수 만나면 반드시 일어서야 한다
(ㅎㅎ).
우리 말 번역은 백발은 '공의로운 길', 혹은 다른 번역을 보면 '의로운 삶'에서 얻을 수 있다고 번역되어 있다.
그렇다면 하태수와 김성수는 의로운 삶, 혹은 공의로운 삶을 잘 살았다는 이야기가 되고 아직 머리 새카만 문 모 목사는 의로운 삶을 살지 못했나? 그리고 20%만 하얗고 나머지는 새카만 나는 80%의 삶은 의롭게 살지 못한
모양이다.
그건 그렇다치고 100% 흰 머리 앞에서는 벌떡 일어서면 되고 새카만 머리 앞에서는 안 일어서면 되는데 50%만 흰 머리 앞에서는 일어서야 할까 말아야 할까? 아니면 반만 일어선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야할까?
20%만 하얀 사람 앞에서는 바닥에서 엉덩이만 들면 될까?
내일이 쉬는 날이어서 기분이 좋으니까 별 소리를 다해 봅니다.ㅎㅎ
*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잠언 16:31 )
Gray hair is a crown of splendor;
it is attained by a righteous life. (NIV)
젊은 자의 영화는 그의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움은 백발이니라(잠언 20:29)
The glory of young men is their strength, gray hair the splendor of the old.
*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라. (레위기 19:32)
Thou shalt rise up before the hoary head.(kj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