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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통일동산 삼고집
singingman
2023. 1. 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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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과 에스더 생일을 함께 모아서 이 집으로 가다.
병원에 계시는 아버지를 먼저 만나뵙고 다 함께 이 집으로 가다.
깻잎에 소고기를 말아서 구워먹는다.
치즈를 얹어서 같이 먹을 수도 있다.
깻잎 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맛있는 음식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으깬 감자와 샐러드도 맛있고 된장찌개를 특이하게 먹는다.
고기 다먹고 나서 밥 비벼먹듯이 fry pan에 된장을 붓고 밥을 2 공기 넣어서 비빈 건지 볶은 건지 모르게
먹는다.
육전도 있는데 소고기를 전으로 만든 것이다.
후식으로 막국수도 있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다.
저녁 먹은 후 일산으로 와서 웨돔 근처 삼성사옥에 있는 Paul Bassett이라는 찻집에서 한참 이야기하고 선물도 받고 집으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