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le tour

부안 개암사 18-07-27

singingman 2023. 2. 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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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 들른 김에 선운사의 말사인 개암사를 가다.
이매창의 흔적들이 부안에는 여기 저기 많이 남아 있다.
내소사, 명월암, 개암사등을 매창이 많이 다녔나 보다.
634년(백제 무왕 35) 묘련(妙蓮)이 창건했다고.

일주문 받치고 있는 용이 대단하다.



홍교가 아니다.

최근에 지은 것 같다.

사천왕도 조성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다.


사천왕이 밟고 있는 악귀


절터 정말 잘 잡았다.


석등 받침대가 특이하게 쌍사자가 아니고 개냐 호랑이냐?





절에 당우가 상당히 많다.




이 돌로 만든 지장보살 좌상이 전북 문화재라고...













대웅전 천정 모습




돌로 만든 산신과 호랑이가 있다.

치성광 여래도 보이는데 나반존자는 안 보인다.


협시로 서 있는 건 선재동자와 용왕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