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화 유적지 관광지
덕포진 18-10-04
singingman
2023. 2. 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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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둘이 어제 저녁에 T,V를 보다가 순무우가 나와서 강화에 순무 김치를 사러 가기로 하였다.
가는 길에 덕포진을 들렀다.
어머니 살아 계실 때 부모님과 함께 가기도 했던 곳이고 아내와 둘이 가기도 했던 곳이다.
지금은 평화누리길이 여기를 지나서 사람들이 전보다는 많이 찾는 것 같다.
추억이 서린 곳이 되었다.
여기를 나와서 강화 풍물시장에 가서 순무 김치도 사고 2층에 있는 철이네에서 나는 밴댕이 회 덮밥을 먹고
아내는 바지락 칼국소를 점심으로 먹었다.
이 집만 사람들이 번호표 받아서 기다렸다가 먹고 다른 집들은 대체로 평일이어서 한가하다.
점심먹고 집으로 돌아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