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Florida 여행 19.03.11. 월

singingman 2023. 2. 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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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6시 30분 델타 항공으로 인천을 출발해서 아틀란타 공항을 경유해서 플로리다에 있는 Tampa 공항에

같은 날 오후 11시 50분 경에 도착하다.

우리 부부를 마중나와 있던 응선이를 만나서 Florida Venice에 있는 응선이네 집으로 가다.

16년 봄에 만나고 3년만에 만났지만 언제나 반갑고 좋은 친구다.

응선이 아내 린다가 우리를 위해 한국식으로 잔치국수를 끓여주어서 늦은 밤이었지만 부담없이 맛나게 먹고

그동안 밀린 이야가를 나누다.

이야기하다보니 새벽 3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일어나서 올랜도에 미리 예약해 둔 리조트로 가서 토요일에 오기로 하고 출발하다.

올랜도에서는  Sea World와 디즈니 랜드 그리고 케네디 센터에 다녀오다.

 

 

인천 공항 제 2 터미널 모습

 

 

비행기 기내식 - 비빔밥과 파스타를 주었다.

 

 

 

 

 

아틀란타 공항에서 이 트램을 타고 국내선으로 옮겨 간다.

 

 

오래 됐는지 많이 덜컹거린다. - 부자 나라답지 않게 트램이 편안하지는 않다.

 

 

아틀란타 공항 내부

 

 

 

 

 

아틀란타 공항은 미국에서도 가장 복잡한 공항으로 알려져 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플로리다 Tampa 부근 야경

 

 

 

 

 

 

 

 

 

 

 

 

 

비행기가 이렇게 간다고.

 

 

드디어 응선이 부부를 만나서 거실에서 밀린 이야기들을 나누다.

 

 

우리 부부 침실을 이렇게 잘 준비해 주었다.

 

 

인천에서 아틀란타 까지는 13시간 반이나 걸리니까 밥을 두번이나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