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 무헤레스의 달빛과 일출 3.21~25
달빛이 잠을 깨우고 더 이상 잠들 수 없게 만들었다.
집 옥상에 올라가서 달을 바라본다.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답다.
종종 느끼는 것이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될 수 없다.
그래서 노자는 知者不言이라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일출도 장엄하고 아름답지만 나는 달에 매료되었다.
다시 달빛
이제부터는 일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