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 박민우 글 사진 플럼북스 2011년 300쪽 10.10삶/독서2019-10-10 14:49:36
singingman
2023. 3. 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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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가려고 정보를 모으다가 백석 도서관 사서가 추천해주어서 읽게 되었지만 정보는 거의 없다.
글솜씨 좋은 작가가 여행기를 쓰면서 주로 자기 느낌을 썼다.
론리 플래닛이라는 여행 사이트를 하나 알게 된 것이 소득이라면 소득이다.
이슬람 국가에서는 함부로 사람을 사진 찍으면 안된다.
택시탈 때 바가지 쓰기 쉬우니 미리 물가를 알고 가라.
숙소를 고를 때 인터넷 정보를 너무 믿지 말라.
책에 나온 것 보다 물가가 최소 30%이상 비싸고 후진국들은 돈가치가 자꾸 떨어져서 미리 알아보고 가라.
군인 경찰 공무원 특히 세관과 공항 직원도 믿기 어렵다.
내 돈 뜯으려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다.
한류 덕을 좀 볼 수도 있다.
저자는 베트남 라오스 태국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을 다녀온 여행기를 썼고 투르크메니스탄은 저자가 갈 당시 북한과 맞먹는 독재국가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