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왓드마이 사원 - 킬링 필드 사원 20-01-09
'킬링 필드'라는 영화 때문에 더 유명해진 곳이다.
캄보디아 전역에서 수많은 학살이 일어났다.
다음 백과에 의하면 킬링 필드는
1969년~1979년 동안 캄보디아에서 '농경 유토피아 건설'을 내세운 크메르루주의 학살과 기아, 미군의 폭격으로 최대 170만 명이 사망한 사건. 킬링 필드는 '죽음의 들판'을 뜻한다. 당시 캄보디아는 초대 수상인 노로돔 시아누크의 철권통치 아래에 있었는데,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긴 미국이 폴 포트를 필두로 시아누크를 쫓아내고 정권을 잡게 했다. 폴 포트는 집권 후 바로 나라를 '개조'하는 데에 몰두했고, 권력을 가진 크메르루주는 지식인과 성직자를 포함한 대규모 숙청을 시행했다. 이로 인한 희생자는 그 수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지만 최소 15만 명에서 최대 170만 명까지 수치가 다양하며 170만 명의 경우 당시 캄보디아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대웅전 안에 있는 석가모니불 - 협시보살은 보이지 않는다. 3세불인가?
소승불교와 우리 불교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