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le tour
여수 향일암 21-02-01
singingman
2023. 4. 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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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부부와 함께 가다.
2016년에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온 적이 있었지만 그날은 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서 향일암에서 바다쪽을 전혀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성수 부부가 여수를 가자고 해서 가는 김에 여기를 다시 들르다.
오늘도 날이 흐리긴 했지만 그때보다는 훨씬 좋아서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수준은 되었다.
입막고 귀막고 눈막고 3년씩 -이 돈은 누가 가질까? 지나가는 사람이 빼내가면 절도에 해당할까?
원효대사가 여기서 수도했다고?
원효는 전국을 안 다닌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