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백련사 22-02-15

혜장스님과 다산의 스토리가 있는 절이다.

술을 좋아하던 혜장 스님은 다산과 술을 주고 받으면서 주역에 관해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다산이 어려울 때 고성사 보은산방을 알선해 주기도 한다.

이 절에 주지로 있던 혜장 스님이 다산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다산은 그에게 가르침을 주었다.

혜장 덕분에 초의 선사도 다산에게 가르침을 받게 되고 후에 뛰어난 선사가 된다.

두륜산 대흥사에 가면 그의 흔적들을 찾아 볼 수 있다.

초의는 나중에 추사와도 친분을 쌓게 된다.

 

 

 

 

백련사 일주문

 

 

 

 

 

만경루 앞 배롱나무

 

꽃이 핀 사진을 홈페이지에서 찾아왔습니다.

 

삼성각 앞 배롱나무

 

 

 

 

만경루는 대웅전 앞에 있어서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 누하진입이다.

 

 

 

 

 

대웅전

 

 

두륜산 대흥사에도 있는 원교 이광사의 글씨

 

 

삼성각

 

 

 

 

 

 

 

 

백련사 당간 지주

 

 

명부전

 

범종각

 

 

 

명부전 뒤에 동백숲이 아주 울창하다.

 

 

 

절 앞에도 아주 큰 아름드리 동백나무들이 있다.

 

 

 

 

 

 

 

 

 

 

 

매화가 피었다.

 

 

 

 

 

 

천불전

 

 

 

 

 

 

 

 

 

 

 

 

 

 

 

 

 

 

 

 

 

 

만경루 앞에서 바라본 마량만

 

 

요사채?

 

 

백련사 사적비각

 

 

 

 

 

 

 

 

다산 초당으로 넘어가는 길

 

 

울창한 동백숲

 

 

나무가 어떻게 이렇게 자랐을까?

 

 

절 오른편에 승탑들이 있다.

 

 

 

 

 

 

 

 

 

 

 

 

 

 

 

 

 

 

 

 

 

 

 

 

 

 

 

동백이 예쁘게 피었다.

 

 

 

백련사 앞 차밭

 

 

백련사 앞에는 오래된 동백 나무들이 많다. 

 

 

만덕산

 

 

백련사에서 다산초당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