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3권 강준만 인물과 사상사 2004년 359쪽 ~12.12

singingman 2023. 12. 1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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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는 수출을 증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정부로부터 특혜 저리융자를 받은 기업들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맹호부대가 월남으로 파병되었다.
미국은 한국군의 파병을 위해서 박정희가 왠만한 잘못을 해도 눈감아 주었다.
삼성이나 재벌들의 정경유착이 심했다.
기자들이 정부의 마음에 들지 않는 기사를 쓰면 중앙정보부로부터 테러를 당하거나 불려가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TV 코미디가 인기가 많았다.
박정희 선거를 위해서 지역 분열주의를 조장했다.
경상도에는 많은 투자를 했고 호남은 박대 당했다.
3선 개헌을 위해서 총력을 기울여 성공했다.
동백림 사건으로 윤이상등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한강 개발과 여의도를 건설했다.
북한은 1.21사태를 일으켜 김신조등을 남파했으나 실패했고 푸에블로호를 납치했다.
박정희와 김종필은 애증이 교차하는 관계였다.
이승복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국민교육헌장을 제정 반포했다.
신영복은 통혁당 사건으로 오랫동안 옥고를 치렀다.
중학교 뺑뺑이 입학이 시작되었고 '월남에서 돌아 온 김상사', '서울의 찬가'가 유행했다.
3.1빌딩등 고층 건물이 들어섰다.
국산 자가용을 타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박통 시절은 기회주의 공화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