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사 산책 1980년대편 2권 강준만 인물과 사상사 2003년 초판 2006년 초판 7쇄 318쪽 ~12/29
5공에서는 야당도 여당의 들러리로 2중대,3소대등의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전두환은 김대중을 살려준다는 조건으로 방미에 성공했다.
kbs와 mbc도 충성경쟁에 열심이었다.
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민정당이 압승했다.
광주에서는 그렇게 당하고도 민정당 후보들이 1,2등으로 당선되었다.
서울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1982년1월5일 밤12시를 기해 통행금지를 해제했고 애마부인등 선정적인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졌다.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이 있었다.
대학 총장들도 어용이 되어갔지만 고대 준엽 총장은 투쟁하다가 짤렸다.
프로야구가 출범했다.
장영자. 이철희 사건이 터졌고 이슨자의 아버지가 대한 노인회에 영향력을 행사했고 전두환의 동생 전경환이 새마을 운동에 영향력을 행사했다.
금융실명제 파동이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농촌에서는 수입 곡물들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고 양파농가와 축산 농가들이 미국 소고기 도입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9시 뉴스 시작은 언제나 '전두환 대통령은...'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땡전뉴스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이산가족 찾기 방송이 138일간 계속되어 1만 189명이 상봉하는 기록을 남겼다.
kal기가 소련에 의해 격추되었다.
아웅산 암살폭발사건으로 미얀마에서 정치인들이 많이 죽었다.
대도 조세형이 탈주해서 부자들의 돈을 흠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일부 나눠주기도 하는 바람에 국민들이 그를 의적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위장취업 노동 운동을 벌였고 민추협이 출범했다.
함평.무안 농민대회는 농민들이 단결 저항한 움직임이었다.
김대중이 귀국하고 2.12 총선에서 신민당을 위시한 야당이 선전해서 야당의 득표가 절반을 넘었다.
국제그룹은 괘씸죄에 걸려 해체되었다.
동아와 조선은 서로 자기들이 정통 민족지라고 싸웠다.
서울 미문화원 점거농성이 있었다.
구로 공단 사람들이 노조를 결성해서 대항했다.
남북이 정상회담을 추진했지만 실패했다.
황석영의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가 기록을 중심으로 해서 광주의 참상을 잘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