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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인면옥 24. 02.02
singingman
2024. 2. 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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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산 둘레길을 한 바퀴 돌고 인준이랑 둘이 함께 가다.
1944년에 서울 종로에서 개업했다가 몇 년 후 지금의 인천으로 왔다고 한다.
육수에 얼음이 들어 있어서 육수맛을 제대로 알 수가 없다.
미리 주는 면수는 조미료가 들어간 육수맛이다.
꾸미에는 달걀,소고기 크게 한 점, 무, 절이지 않은 오이, 배가 있다.
육수는 슴슴한 맛인 것 같긴 한데 얼음 때문에 너무 차서 맛을 잘 모르겠다.
면은 메밀 함량이 많은지 구수하고 잘 끊어진다.
양은 적당한 것 같고 가격은 11,000원이어서 아주 착하다.
동인천 역 3번 출구로 나와서 한 600~700m 걸어가야 한다.
자유공원 아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