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화 유적지 관광지

남명 기념관 24.04.04

singingman 2024. 4. 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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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0주년 기념 여행으로 성수 부부와 함께 산청 남명 유적지에 왔다.
이곳에 남명 기념관과 산천재, 남명 사당, 남명 묘소, 덕천 서원등이 다 모여 있다.


남명 기념관 정문인 성성문(惺惺門)

그가 가지고 다니던 성성자라는 방울이 생각난다.


항상 깨어 있기를.

남명 기념괸을 정면에서 본 모습, 문이 잠겨 있어서 들어갈 수 없었다.

기념관 뒷산에 남명의 묘가 있다.




산수유



매화와 배롱나무



은행 나무

 

 

남명상



그가 쓴 여러 글들이 돌에 새겨져 있다




남명 선생 신도비문 국역비





























홍매가 늦게까지 피어 있다


옆에 남명의 사당이 있는데도 몰라서 못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