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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대화동 삼지연 평양냉면

singingman 2024. 4. 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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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모금의 육수는 향이 좀 강하다.
계속 먹으니 고기 비린내가 살짝 난다.
육수가 너무 차서 음식 맛을 느끼기 어렵다.
열무김치는 상큼하다.
붉은 색의 무우는무우 본연의 맛과 약간 간이 된 맛이다.
오이도 약간 가미된 맛이다.
면은 쫄깃하다.
식당 안에 있는 맷돌에서 메밀을 계속 갈고 있다.
고명으로 올라 온 소고기 한 점은 육수를 뽑아서 별로 맛이 없다.
가격은 음식값만큼 받는다.


일산 대화동 백병원 근처에 있다.









가미된 육수를 준다




아내는 만두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