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부산 여행
singingman
2024. 4. 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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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에 있는 재철이가 와서 함께 부산으로 왔다.
수은이가 차를 가지고 나와서 ktx 타고 온 우리를 하루 종일 데리고 다녔다.
부산역에서 만나서 먼저 재철이가 복어 지리를 먹고 싶다고 해서 수은이가 잘 아는 복어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광안대교가 잘 바라보이는 찻집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저녁에는 왜관에서 부모님 묘 이장을 마치고 마산에서 경림이도 와서 함께 감자탕으로 저녁 먹고 탁구도 치고 수영로 교회 선교관에 있는 숙소에서 이야기 나누다가 돌아갔다.
내일은 간월산 등산을 함께 가기로 하고 헤어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