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킹/국내 트래킹

북악산 트래킹 24.05.22

singingman 2024. 5. 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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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둘레길 가운데 칠궁 뒤에서 출발해서 가장 짧은 코스를 다녀오다.
 칠궁을 갔다가 나와서 트래킹 코스를 따라 돌았다.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계단이 아주 많고 초반 20분은 가파르게 올라가는 길이 많아서 힘들다.
우리 교회 선교회에서 가면 어떨까하고 미리 답사했는데 계단이 많아서 안 되겠다.
전에 북악산 등산할 때는 숙정문에서 출발해서 산꼭대기를 갔다가 성균관대로 내려간 적이 있었다.
내려와서 황생가에서 칼국수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칠궁에서 나와서 세검정 쪽으로 찻길 따라 조금만 가면 이 산행 입구가 나온다.

 
 

지도의 빨간 선따라 경복궁 역에서 경복궁 역까지 걸었다.

 
 

표지판이 자세하게 잘 되어 있다.

 
 
 

이 길은 김신조 일당 때문에 54년간 통행이 금지되었다가 최근에 풀렸다.

 
 
 

 
 
 

청와대 담벼릭을 따라 걷는다.

 
 
 

 
 
 

 
 
 

인왕산도 잘 보이고

 
 
 

계단길이 가파르다.

 
 
 



여기서 물 한잔 마시고 간다. 이름은 백악정인데 정자는 없다.



김대중 대통령 부부가 이 나무를 심었다고...





군사시설 지역이어서 철조망도 많다.



이런 계단길을 많이 걷는다.







서울시내가 이렇게 보인다.



청와대 전망대



경복궁이 잘 보인다.

청와대 전망대에서 본 청와대 뒷모습














삼청동으로 내려가는 길



옥호정에서 간식 먹고









청와대 춘추관



황생가 칼국수 먹고 집으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