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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 다니엘 영묘, 아프라시압 박물관 7.3 수

singingman 2024. 7. 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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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준비해준 아침을 먹고
사마르칸트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구약 성경에도 나오는 다니엘 무덤과 아프라시압 박물관을 다녀오다.
그리고 타슈켄트로 와서 Red n 호텔에 묵다.

다니엘 무덤은 이란의 수사에 있는데 세계 여러 곳에서 자기들이 다니엘의 시신을 가져왔다고 주장하는 무덤들이 몇 곳 더 있다고 한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다니엘의 시신을 가져와서 모시고 있다고 하며 그 시신이 계속 자라고 있다고 말한다.
사진을 보면 이린 썰이 왜 만들어졌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여기서 한국인 부부 두 팀을 만나서 우리 차로 힘께 박물관으로 갔다.

아프로시압 박물관에는 고구려 사신도가 있고 그 사신도에 조익관을 쓴 고구려 사신들이 있다고 해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나도 그 사신도 때문에 가게 되었다.

https://song419.tistory.com/m/4277

사마르칸트 아프라시압 박물관 24.06.03

이 박물관에는 고구려 사절들이 그려진 벽화가 있다. 아래는 위키백과의 내용이다. https://youtu.be/mBTQEf9aILk 1965년 사마르칸트 동북쪽에 위치한 아프라시압 도성터에서 도로 설치를 위한 사전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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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에서 묵은 호텔


사브리나 호텔



아침 식사







우리 참외 비슷한 하미과가 아주 달고 맛있다. 자두와 천도 복숭아도 맛있다.사마르칸트에서 나는 과일이 중앙 아시아에서 가장 맛있다고 한다.



호텔 정원의 살구



호텔 정원의 사과


호텔 정원의 체리


호텔 정원의 포도


호틜 정원



아래는 다니엘 영묘

이 언덕 아래 영묘가 있다



무덤 가는 길에 있는 수로



여기도 유네스코 등록 문화 유산







영묘 올라가는 길



영묘 올라가는 계단이다.



시신을 안치한 관이 이렇게 길어서 시신이 자란다는 전설이 생긴 것이 아닐까?



다니엘의 시신이 든 관





이 건물 안에 관이 있다.



기둥이 아름다워서



무슨 나무 열매일까?



이 언덕 아래 묘가 있다.



다니엘 영묘



영묘에서 기도하는 사람들



여기서 부겐베리아를 만나니 반갑다.



아래는 아프라시압 박물관











아래는 전시물들로 벽화는 원래 왕궁에 있던 것이라고 한다.



이 사신도에 조익관을 쓴 고구려 사신 두 명이 보인다.

아프라시압 궁전 서벽에 있는 그림으로 7세기 당시 이곳의 지배자를 접견하기 위해 많은 나라에서 온 사절단이 그려져 있는데, 왼쪽부터 차가니안, 차치, 당, 티벳, 튀르크, 한반도 순으로 추정된다.
















유골함











































유골을 이렇게 보관



















































사마르칸트에서 타슈켄트로 오는 길



전봇대에 새들이 집을 지었다.





식당 천장에 제비가 집을 지었다.



위구르식 라그만



오는 도중에 본 모스크







이런 검문소가 종종 있고 경찰이 있다.



주유소 정원의 사과


타슈켄트에 있는 가성비가 아주 좋은 식당. 평점 4.5점/5이고 둘이서 고기와 샐러드,빵으로 배부르게 먹었는데 음식값은 세금 포함 99,000숨.우리돈으로 10,000원 조금 넘는다.





현대식으로 지은 모스크가 우리 호텔 바로 앞에 있어서 가 보았다.



기도시간이겠지?



미흐랍도 새롭게 해석



민바르도 계단을 없애고 이렇게





1,000원 주고 산 하미과. 둘이서 다 먹기 벅차다.


달고 시원하고 맛있다.




호텔 정원




다니엘 영묘에 있는 엄청 긴 관





사마르칸트에서 타슈켄트로 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