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북한산 국립공원
응봉능선~사모바위~비봉~진관사 24.11.09
singingman
2024. 11. 1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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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혼자 버스타고 가다.
날씨가 덥지 않아서 산행하기가 참 좋다.
토요일이어서인지 사람들이 아주 많다.
사모바위에는 시끌벅적할 정도였다.
단풍은 거의 졌고 날씨는 맑아서 시계도 좋았다.
응봉능선 마지막에 사모바위 올라가는 마지막 바위에 철계단을 설치했다.
8.29일에 오고 두 달 여만에 왔더니 이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초보들은 여기가 위험했을텐데...
하지만 바위를 손가락힘으로 잡고 올라가는 재미는 이제 느낄 수 없게 되었다.
진관사 내려가는 길에도 아이언 로프있는 절벽 아래 철계단을 설치했다.
몇 개월 안 간 사이에 편의시설들이 또 생겼다.
구파발역 롯데몰에 있는 만포면옥에서 냉면 먹고 전철타고 집으로 돌아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