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보봉호,십리화랑,원가계,진가계,하룡공원 25.01.16
singingman
2025. 1. 1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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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참 쾌청하다.
아침에 라텍스 공장에 쇼핑 갔다가 보봉호로 가다
보봉호는 토가족이 수력 발전을 하기 위해서 만든 저수지라고 한다.
유람선 타고 30분 정도 산 위에 있는 호수를 한 바퀴 돈다.
십리화랑은 모노레일 타고 끝까지 갔다가 돌아온다.
여기는 계곡을 따라 가기 때문에 계속 경치를 올려다 보는 코스다.
십리화랑에서 끝나고 나와서 원가계 백룡 엘리베이터 타러 가다.
미혼대까지 다 보고 진가계로 셔틀버스는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승용차 두 대 빌려서 타고 가다.
가이드가 선택을 잘 했다.
성수기에는 셔틀버스 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
진가계는 원가계나 황석채에 비해서는 좀 단순하지만 진가계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가 아주 좋다
진가계에서 하룡공원으로 가다
하룡은 모택동의 부하장군 중 한 명이다.
그의 고향인 이곳에 전망대 등을 만들고 관광지로 개발했다.
공중전원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산 위에 농사 조금 짓는 수준이다.
가이드 발음이 안 좋아서 공중정원으로 알아들었는데 庭苑이 아니고 田園이다.
고대 바빌로니아의 공중 정원을 기대했다가 논밭을 보고 왔다.
아래는 보봉호
아래는 십리화랑
아래는 원가계
진가계로 간다
아래는 공중전원
아래는 하룡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