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테너 최승원 집들이 25.04.03
singingman
2025. 4. 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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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문목과 함께 용인 모현읍에 있는 승원이네 집들이를 가다.
가는 길에 다알리아 꽃화분도 하나 사서 가다.
깄더니 승원이가 스파게티를 아주 정성들여 맛있게 만들어 주었다.
기분좋은 짠맛이 나는 참치에 칼라마리(오징어)를 버무려 샐러드도 만들고 브라질 과라나 탄산수를 welcome drink로 내 놓았다.
그리고 고등어 무조림이 내 입에는 아주 맛있었다.
돌아올 때는 좋은 차도 선물로 받았다.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사는 게 좀 외로워보이긴 했지만 씩씩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앞날을 주님께서 인도해주시기 바란다.

맛있는 스파게티를 앞에 두고 재철이가 식사기도 중

승원이 요리 솜씨가 상당히 좋다.



기도하는 재철





선물받은 흑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