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좋은 산
포천 금주산 09-06-06
singingman
2025. 4. 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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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부부랑 그 누님 그리고 우리 부부가 포천에 있는 윤선생님 큰 누나 댁에 놀라 가다.
맛있는 야채와 삼겹살로 점심을 먹고 윤부장과 둘이서 금주산을 금룡사에 차를 주차시키고 올라가다.
약 30분이면 올라갈 수 있고 높이도 568M로 별로 높지 않은 산이다.
들 복판에 우뚝 솟은 것 같은 산이지만 정상에서 한쪽은 들판이고 동쪽은 아마도 명지산쪽이고 그 오른쪽은
운악산 능선이 보이는 것 같다.
금룡사에서 올라가다보면 큰 불상이 있고 바로 아래에는 바위틈에 작은 공간들을 만들어서 불상들을 전시해 놓았다.
특별한 인상을 주는 산은 아니었다.
사진을 못 찍어서 다른 사람 사진을 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