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꽃, 사진
제헌절 아침 도촌천 25.07.17
singingman
2025. 7. 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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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비가 많이 왔다.
전국에 비소식이 있고 충청도는 폭우가 쏟아지고 침수되는 곳도 있었다.

비비추

노고산에서 백석체육센타 넘어가는 육교
맹꽁이, 개구리 소리

도라지

달맞이꽃

황매가 아직도...

금계국

옥수수

봉숭아

장미

모감주가 여태 이렇게...

참나리

원추리

분꽃

백일홍



배롱나무


칸나


코스모스

황금낮달맞이꽃

부용화


플록스

무궁화

메꽃

해바라기

민달팽이
달팽이
거북이가 길을 가고 있는데 지렁이가 기어가고 있는 걸 보고
"야! 타!" 하고는 지렁이를 업었다.
지렁이를 업고 한참을 가다보니
달팽이가 엄청 힘들게 가는 것이 아닌가.
보다 못한 거북이가
"야! 타!"하고 달팽이를 태웠다.
거북이가 출발하려고 하자
지렁이가 달팽이에게 하는 말
"야! 꽉 잡아라!
얘 무지 빠르다!"
한참 가다가 거북이가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두꺼비와 부딪쳐서 교통사고가 났다.
경찰이 와서 달팽이에게 물었다.
"어쩌다가 사고가 일어났는지 좀 자세히 애기해 주세요."
달팽이가 말하기를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자세히 못봤어요."

토마토와 가지

분꽃

메리골드

도라지

도촌천에 물잋불어서 출입이 금지되었다.
충청도에서는 옹벽이 무너져 사망사고도 일어났다.
비 때문에 황톳물이 되었다.

인동덩쿨

무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