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le tour

예산 수덕사 14-01-29

singingman 2022. 11. 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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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숭산 등산 가면서도 들르고 가족과도 가고 친구들과도 가고 자주 간 절
고려 공민왕의 거문고가 성보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의왕이 만공 스님에게 맡겼다고  하는데 다행이 이 절이 잘 보관하고 있어서 볼 수 있다.
최인 소설 '길없는 길'에도 이 이야기가 실려 있다.
 

수덕사 산문

 

승탑밭

 

경허 스님?




비희 등에 용 두 마리가 있다


승탑 모양이 다양하다






이 노래가 좋아서 곡을 붙여 보았다.

 



미술관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비로자나불

 

일주문

 

찻집 앞에 있는 동자상

 

금강문

 
밀적 금강과 나라연 금강




사천왕문

 

지국, 증장


광목, 다문


이 건물 아래 성보 박물관이 있다.

 

포대화상


코끼리 석등

1. 네 마리의 코끼리
사방을 향해 서 있습니다.
코끼리는 불교에서 지혜와 힘, 그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드는 존재를 뜻합니다.
특히 흰 코끼리는 석가모니 탄생 설화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2. 용(龍)이 조각된 받침
코끼리 위에 용이 새겨진 원형 받침이 놓여 있습니다.
용은 불법(佛法)을 수호하는 신성한 존재를 상징합니다.

3. 연꽃받침
연꽃은 불교에서 깨달음과 청정을 뜻합니다.
진흙에서 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4. 석등의 화사석(불을 밝히는 부분)
둥근 구형(球形)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원래 내부에 등을 밝혔거나 전등 시설을 넣도록 제작된 경우도 있습니다.

왜 코끼리를 사용했을까?
불교에서 코끼리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부처님의 어머니인 마야부인이 흰 코끼리가 몸 안으로 들어오는 태몽을 꾸고 석가모니를 잉태했다고 전해집니다.
코끼리는 강한 힘을 지녔지만 온순하여 수행자의 마음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사찰에서 코끼리가 불법을 떠받드는 모습은 "진리를 지탱하는 지혜와 힘"을 나타냅니다.





1945년 8월 16일, 광복 소식을 접한 만공 선사가 그 기쁨과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남긴 법어입니다.

당시 스님은 길가에 핀 무궁화 꽃을 따서 그 꽃잎에 먹물을 묻혀 직접 '세계일화(세계는 한 송이 꽃이다)'라는 글씨를 쓰셨다고 전해집니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요, 산천초목이 둘이 아니다. 이 나라 저 나라가 둘이 아니다"라는 스님의 가르침이 담겨 있으며, 현재 수덕사 경내 청련당 등에 이 글귀가 담긴 편액이 걸려 있습니다.



수덕사 대웅전 (Daeungjeon (Main Buddhist Hall) of Sudeoksa Temple)
국보 제49호 (National Treasure No. 49)

백제시대 사찰인 수덕사의 창건에 관한 정확한 문헌기록은 현재 남아있지 않으나, 학계에서는 대체적으로 백제 위덕왕(554-597) 재위 시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석가, 아미타, 약사 삼존불을 모신 이 대웅전은 1937년 수리공사 때 발견된 묵서의 내용으로 보아 1308년(충렬왕 34년)에 건립되었다. 건축은 고려시대에 유행된 주심포 양식이고 정면 3칸, 측면 4칸 규모의 맞배지붕이다. 바른 돌쌓기 형식의 기단에 사각형의 자연석으로 기둥 놓을 자리를 북돋게 조각한 주춧돌을 놓았고, 그 위에 배흘림 기둥을 세웠다. 정면의 각 칸에는 섬세한 빗살 3분 합문이 있고, 측면에는 맨 앞쪽에 출입문을 설치하였다. 뒷면에는 각 칸에 문을 장식하고 있지만 중앙 칸에만 문을 달았다. 외부에 노출된 가구는 나무가 간직하고 있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며, 측면 맞배지붕의 선과 노출된 목부재의 구도는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건축된 연대가 확실하고 조형미가 뛰어난 점으로 한국 목조 건축사에서 매우 중요한 건물이다.  

Daeungjeon (Main Buddhist Hall) of Sudeoksa Temple
There is no record that gives the exact foundation date of Sudeoksa, a temple built during the Baekje dynasty. Scholars estimate that it was established during the reign of King Wideok (554-597). According to a document that was found during the temple's renovation in 1937, Daeungjeon, the main hall of the temple typical of Goryeo Dynasty construction housing three statues of Buddha — Seokga, Amita and Yaksa, — was built in 1308 (the 34th year of King Chungnyeol's reign). The building built in the jusimpo style, which was widely popular during the era, consists of three kan's (a unit of floor place) on the front, four kan's on the sides and a matbae roof on the top. A square shaped monolithic cornerstone is located in the foundation of the building and the main pillar stands on top of this cornerstone. An artistically-carved door is installed on each kan of the front and the first kan of both sides. But on the back of the building, only the door in the middle kan was functional and the rest were for ornamental purposes. The old furnishings outside give visitors an idea of how long the building has survived. The design of matbae roof and wooden members on the sides exemplifies the unique beauty of Korean temple construction. Daeungjeon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buildings in the history of Korean wooden construction thanks to its aesthetic beauty and historical records on the construction.


대웅전 삼세불 : 석가모니불 왼쪽(우리가 사진에서 보기에는 오른쪽)이 약사불인데 손바닥 안에 작은 약함을 들고 있다.
너무 작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안 보인다. 오른쪽은 아미타불







관음 신앙이 강한 절

 

 




 


사면불
동면 (동쪽): 약사여래불 - 중생의 병을 고치고 재앙을 없애주며 안락을 주는 부처입니다.

서면 (서쪽): 아미타불 - 서방 정토 극락세계의 교주로, 중생을 구제하여 극락으로 인도하는 부처입니다.

남면 (남쪽): 석가모니불 - 현재 이 세상에 계시며 중생을 교화하는 현세의 부처입니다.

북면 (북쪽): 미륵불 - 먼 훗날 이 땅에 내려와 중생을 구제할 미래의 부처입니다.


덕숭산 올라가는 길

 









 




 






 해우소


 












꽃의 미소










 
 

 

 

 
 
 

공민왕의 거문고다.
의친왕으로부터 만공스님이 얻어서 이 절에서 보관하고 있다. 그래서 의친왕의 아들인 이석 황손이 어느날 이 절에 와서 아버지의 거문고이니 돌려달라고 했더니 만공스님이 당시에 의친왕에게 염주를 대신 주었으니 그 염주를 가져오면 돌려주겠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만공의 염주를 찾을 수 없으니 거문고를 돌려받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 되었다.
 

 거문고 | 만공스님 유품 (萬空스님 遺品)

재질: 현학 (Geomungo, Wood)

소장처: 예산 수덕사 (禮山 修德寺, Su-deoksa Temple, Yesan)

시기: 고려 (高麗, Goryeo Period)

만공스님께서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공으로부터 하사받은 것으로 전해지는 거문고이다. 뒷면에는 조선 후기의 대감식안(大鑑識眼) 이조묵이 1837년에 초서로 쓴 찬문과 후일 1937년에 서각된 만공스님의 게송이 있다. 찬문에는 이 거문고가 본래 고려 공민왕(恭愍王)의 소장품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만공 스님'의 게송

一彈云是甚麼面 是何面也
一彈云是甚麼面 是何面也
一彈云是甚麼面 是何面也
一彈云是甚麼面 是石女心動外曲也 咄
湖西德崇山金仙洞小林草堂
佛紀二九六四年

한 번 퉁기고 이르노니 이는 무슨 곡조인가
이는 훤훤한 곡이로다.
한 번 퉁기고 이르노니 이는 무슨 곡조인가
이는 (---)의 훤훤한 곡이로다.
한 번 퉁기고 이르노니 이는 무슨 곡조인가
이는 훤훤하고 훤훤한 곡이로다.
한 번 퉁기고 이르노니 이는 무슨 곡조인가
이는 돌여인의 마음 가운데 겹 밖의 곡이로다. 아하.
호서 덕숭산 금선동 소림초당 불기 2964년 (1937년)
 

이 거문고에 향낭이 달려 있어서 연주할 때는 은은한 향이 풍겼을 것이다.




 7층 석탑의 탑신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