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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2020년 부활절 음악예배 순서 본문
교독문 낭독 교독문 133번 다같이
133.부활절
인도: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회중: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인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중: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인도: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회중: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인도: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회중: 내 손과 내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나를 만져 보라
인도: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회중: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다 같이)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찬송 무덤에 머물러(찬송가 160장) 다 같이
기도 맡은 이
말씀 (제목) 설교자
예수의 부활소식을 알리는 천사(마 28:1~8)
낭독자: 안식일이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어서 당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습니다.
천사: 무서워 마십시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당신들이 찾는 줄을 내가 압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습니다.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십시오.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여러분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신다는 것을 알리십시오. 거기서 여러분이 주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낭독자: 여자들은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러 갔습니다.
찬양 호산나(나인용) 찬양대
나 주 위해 살리라(김두완)
천사의 합창(베토벤)
2. 빈 무덤(요 20:1~10)
낭독자: 막달라 마리아는 달음질하여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마리아: 누군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어요. 어디다 두었는지 모르겠어요.
낭독자: 베드로와 다른 제자가 나와서 무덤으로 갔습니다. 둘이 같이 뛰어 갔는데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가 먼저 무덤에 이르렀습니다. 그가 몸을 굽혀 들여다 보았더니 천 조각들만 흩어져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러나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자 곧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 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천 조각이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고 또 예수의 머리를 쌌던 수건도 보았는데 그것은 천조각과 함께 흩어져 있지 않고 잘 개켜져서 한 곳에 따로 놓여 있었습니다. 그때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와서 보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말씀을 그때까지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후 두 제자는 자기들이 있던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찬송 주님께 영광(찬송가 165장) 다같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1절: 다같이 2절: 찬양대 3절: 다 같이
3. 여인들에게 나타나신 예수(요 20:11~18)
낭독자: 그런데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면서 구푸려 무덤 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천사: 여인이여 어찌하여 울고 있습니까?
마리아: 누가 저의 주님을 가져다가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낭독자: 마리아가 이렇게 말하고 뒤로 돌아보면서 예수님이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님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 여인이여 왜 울고 있으며 누구를 찾고 있습니까?
낭독자: 마리아는 그 분이 동산 관리인인 줄 알고 말했습니다.
마리아: 여보세요 당신이 우리 주님을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말해 주세요.
그러면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예수: 마리아야!
마리아: (몸을 돌리면서)선생님!
예수: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으니 나를 만지지 말라. 그리고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의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전하라”
낭독자: 막달라 마리아는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하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한편 천사들의 말을 들은 다른 여인들은
두려움과 기쁨에 가득 차서 황급히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려고 서둘러 달려갔습니다.
찬송 할렐루야 우리 예수(찬송가 159장) 다같이
1절: 여성만 2절: 남성만 3절: 다 같이
4. 엠마오 도상에 나타나신 예수 (눅 24:13~35)
낭독자: 바로 그날 거기 모였던 사람들 중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예수: 두 분은 길을 걸으면서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열심히 하고 계십니까?
글로바: 당신이 예루살렘에서 머물러 있었으면서 최근에 거기서 일어난 일을 모른단 말입니까?
예수: 무슨 일인데요?
글로바: 나사렛 예수에 대한 일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였지만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로 여겼습니다. 또 십자가에 달린 지 사흘째에 우리 중 어떤 여자들이 우리를 놀라게 하였으니 왜냐하면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그가 살아났다고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서 과연 여자들의 말이 사실인지 살펴보았으나 여자들의 말대로 예수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낭독자: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당신들은 어리석기도 하오.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왜 그렇게 더디 믿으시오?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낭독자: 예수께서는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들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쓰여진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글로바: 저녁때가 되고 날이 이미 저물었으니 우리와 함께 묵어 가시지요?
낭독자: 그래서 예수께서는 저희와 함께 묵으러 들어가셔서 저희와 함께 음식을 드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들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서 그때서야 예수님인 줄 알아보았으나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셨습니다.
글로바: 길에서 그 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였소?
낭독자: 그들은 곧 길을 떠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 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 한 사람들이 모여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셨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고 말했습니다.
찬양 예수 부활했으니 (찬송가 164장) 찬양대
오늘 구주 사셨도다
5.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요 20:19~22)
낭독자: 안식일 다음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예수: 평안할찌어다
낭독자: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예수: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낭독자: 이 말씀을 하신 후 저희를 향하여 숨을 내쉬며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찬송 기뻐 찬송하세(찬송가 159장) 다같이
1절: 다같이 2절: 유초등부만 3절: 여자만 4절: 다같이
6. 도마에게 나타나신 예수(요20:24~27)
낭독자: 열 두 제자 중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도마: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소.
낭독자:여드레 후에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셨습니다.
예수: 평안할지어다.
낭독자: 그리고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낭독자: 도마가 수께 대답하였습니다.
도마: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낭독자: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찬송 할렐루야 상사디야 찬양대
교독 인도자와 회중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죄와 죽음을 물리치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주님은 부활하시어 온 인류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끄셨습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주님은 부활하시어 주의 제자들에게 성령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땅 끝까지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새로운 시작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처음으로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하늘과 땅의 온갖 것을 화해시키셨습니다.
인도자: 찬양대가 우리를 대표하여 이 주님께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신앙고백 크레도(신앙고백) 찬양대
찬송 즐겁도다 이날 (찬송가 167장) 다같이
축도 000목사
후주 찬양대
인도 000목사님
전주 예수 부활했으니(찬송가 64장 1절) 오르간
찬양 부활하신 구세주 (찬송가 162장) 찬양대
교독문 낭독 교독문 133번 다같이
133.부활절
인도: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회중: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인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중: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인도: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회중: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인도: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회중: 내 손과 내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나를 만져 보라
인도: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회중: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다 같이)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찬송 무덤에 머물러(찬송가 160장) 다 같이
기도 맡은 이
말씀 (제목) 설교자
예수의 부활소식을 알리는 천사(마 28:1~8)
낭독자: 안식일이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어서 당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습니다.
천사: 무서워 마십시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당신들이 찾는 줄을 내가 압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습니다.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십시오.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여러분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신다는 것을 알리십시오. 거기서 여러분이 주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낭독자: 여자들은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러 갔습니다.
찬양 호산나(나인용) 찬양대
나 주 위해 살리라(김두완)
천사의 합창(베토벤)
2. 빈 무덤(요 20:1~10)
낭독자: 막달라 마리아는 달음질하여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마리아: 누군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어요. 어디다 두었는지 모르겠어요.
낭독자: 베드로와 다른 제자가 나와서 무덤으로 갔습니다. 둘이 같이 뛰어 갔는데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가 먼저 무덤에 이르렀습니다. 그가 몸을 굽혀 들여다 보았더니 천 조각들만 흩어져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러나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자 곧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 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천 조각이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고 또 예수의 머리를 쌌던 수건도 보았는데 그것은 천조각과 함께 흩어져 있지 않고 잘 개켜져서 한 곳에 따로 놓여 있었습니다. 그때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와서 보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말씀을 그때까지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후 두 제자는 자기들이 있던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찬송 주님께 영광(찬송가 165장) 다같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1절: 다같이 2절: 찬양대 3절: 다 같이
3. 여인들에게 나타나신 예수(요 20:11~18)
낭독자: 그런데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면서 구푸려 무덤 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천사: 여인이여 어찌하여 울고 있습니까?
마리아: 누가 저의 주님을 가져다가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낭독자: 마리아가 이렇게 말하고 뒤로 돌아보면서 예수님이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님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 여인이여 왜 울고 있으며 누구를 찾고 있습니까?
낭독자: 마리아는 그 분이 동산 관리인인 줄 알고 말했습니다.
마리아: 여보세요 당신이 우리 주님을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말해 주세요.
그러면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예수: 마리아야!
마리아: (몸을 돌리면서)선생님!
예수: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으니 나를 만지지 말라. 그리고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의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전하라”
낭독자: 막달라 마리아는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하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한편 천사들의 말을 들은 다른 여인들은
두려움과 기쁨에 가득 차서 황급히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려고 서둘러 달려갔습니다.
찬송 할렐루야 우리 예수(찬송가 159장) 다같이
1절: 여성만 2절: 남성만 3절: 다 같이
4. 엠마오 도상에 나타나신 예수 (눅 24:13~35)
낭독자: 바로 그날 거기 모였던 사람들 중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예수: 두 분은 길을 걸으면서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열심히 하고 계십니까?
글로바: 당신이 예루살렘에서 머물러 있었으면서 최근에 거기서 일어난 일을 모른단 말입니까?
예수: 무슨 일인데요?
글로바: 나사렛 예수에 대한 일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였지만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로 여겼습니다. 또 십자가에 달린 지 사흘째에 우리 중 어떤 여자들이 우리를 놀라게 하였으니 왜냐하면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그가 살아났다고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서 과연 여자들의 말이 사실인지 살펴보았으나 여자들의 말대로 예수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낭독자: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당신들은 어리석기도 하오.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왜 그렇게 더디 믿으시오?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낭독자: 예수께서는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들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쓰여진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글로바: 저녁때가 되고 날이 이미 저물었으니 우리와 함께 묵어 가시지요?
낭독자: 그래서 예수께서는 저희와 함께 묵으러 들어가셔서 저희와 함께 음식을 드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들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서 그때서야 예수님인 줄 알아보았으나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셨습니다.
글로바: 길에서 그 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였소?
낭독자: 그들은 곧 길을 떠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 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 한 사람들이 모여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셨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고 말했습니다.
찬양 예수 부활했으니 (찬송가 164장) 찬양대
오늘 구주 사셨도다
5.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요 20:19~22)
낭독자: 안식일 다음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예수: 평안할찌어다
낭독자: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예수: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낭독자: 이 말씀을 하신 후 저희를 향하여 숨을 내쉬며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찬송 기뻐 찬송하세(찬송가 159장) 다같이
1절: 다같이 2절: 유초등부만 3절: 여자만 4절: 다같이
6. 도마에게 나타나신 예수(요20:24~27)
낭독자: 열 두 제자 중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도마: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소.
낭독자:여드레 후에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셨습니다.
예수: 평안할지어다.
낭독자: 그리고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낭독자: 도마가 수께 대답하였습니다.
도마: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낭독자: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찬송 할렐루야 상사디야 찬양대
교독 인도자와 회중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죄와 죽음을 물리치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주님은 부활하시어 온 인류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끄셨습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주님은 부활하시어 주의 제자들에게 성령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땅 끝까지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새로운 시작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처음으로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하늘과 땅의 온갖 것을 화해시키셨습니다.
인도자: 찬양대가 우리를 대표하여 이 주님께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신앙고백 크레도(신앙고백) 찬양대
찬송 즐겁도다 이날 (찬송가 167장) 다같이
축도 000목사
후주 찬양대
인도 000목사님
전주 예수 부활했으니(찬송가 64장 1절) 오르간
찬양 부활하신 구세주 (찬송가 162장) 찬양대
교독문 낭독 교독문 133번 다같이
133.부활절
인도: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회중: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인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중: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인도: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회중: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인도: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회중: 내 손과 내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나를 만져 보라
인도: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회중: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다 같이)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찬송 무덤에 머물러(찬송가 160장) 다 같이
기도 맡은 이
말씀 (제목) 설교자
예수의 부활소식을 알리는 천사(마 28:1~8)
낭독자: 안식일이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어서 당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습니다.
천사: 무서워 마십시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당신들이 찾는 줄을 내가 압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습니다.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십시오.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여러분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신다는 것을 알리십시오. 거기서 여러분이 주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낭독자: 여자들은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러 갔습니다.
찬양 호산나(나인용) 찬양대
나 주 위해 살리라(김두완)
천사의 합창(베토벤)
2. 빈 무덤(요 20:1~10)
낭독자: 막달라 마리아는 달음질하여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마리아: 누군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어요. 어디다 두었는지 모르겠어요.
낭독자: 베드로와 다른 제자가 나와서 무덤으로 갔습니다. 둘이 같이 뛰어 갔는데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가 먼저 무덤에 이르렀습니다. 그가 몸을 굽혀 들여다 보았더니 천 조각들만 흩어져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러나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자 곧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 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천 조각이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고 또 예수의 머리를 쌌던 수건도 보았는데 그것은 천조각과 함께 흩어져 있지 않고 잘 개켜져서 한 곳에 따로 놓여 있었습니다. 그때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와서 보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말씀을 그때까지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후 두 제자는 자기들이 있던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찬송 주님께 영광(찬송가 165장) 다같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1절: 다같이 2절: 찬양대 3절: 다 같이
3. 여인들에게 나타나신 예수(요 20:11~18)
낭독자: 그런데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면서 구푸려 무덤 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천사: 여인이여 어찌하여 울고 있습니까?
마리아: 누가 저의 주님을 가져다가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낭독자: 마리아가 이렇게 말하고 뒤로 돌아보면서 예수님이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님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 여인이여 왜 울고 있으며 누구를 찾고 있습니까?
낭독자: 마리아는 그 분이 동산 관리인인 줄 알고 말했습니다.
마리아: 여보세요 당신이 우리 주님을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말해 주세요.
그러면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예수: 마리아야!
마리아: (몸을 돌리면서)선생님!
예수: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으니 나를 만지지 말라. 그리고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의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전하라”
낭독자: 막달라 마리아는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하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한편 천사들의 말을 들은 다른 여인들은
두려움과 기쁨에 가득 차서 황급히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려고 서둘러 달려갔습니다.
찬송 할렐루야 우리 예수(찬송가 159장) 다같이
1절: 여성만 2절: 남성만 3절: 다 같이
4. 엠마오 도상에 나타나신 예수 (눅 24:13~35)
낭독자: 바로 그날 거기 모였던 사람들 중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예수: 두 분은 길을 걸으면서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열심히 하고 계십니까?
글로바: 당신이 예루살렘에서 머물러 있었으면서 최근에 거기서 일어난 일을 모른단 말입니까?
예수: 무슨 일인데요?
글로바: 나사렛 예수에 대한 일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였지만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로 여겼습니다. 또 십자가에 달린 지 사흘째에 우리 중 어떤 여자들이 우리를 놀라게 하였으니 왜냐하면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그가 살아났다고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서 과연 여자들의 말이 사실인지 살펴보았으나 여자들의 말대로 예수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낭독자: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당신들은 어리석기도 하오.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왜 그렇게 더디 믿으시오?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낭독자: 예수께서는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들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쓰여진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글로바: 저녁때가 되고 날이 이미 저물었으니 우리와 함께 묵어 가시지요?
낭독자: 그래서 예수께서는 저희와 함께 묵으러 들어가셔서 저희와 함께 음식을 드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들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서 그때서야 예수님인 줄 알아보았으나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셨습니다.
글로바: 길에서 그 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였소?
낭독자: 그들은 곧 길을 떠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 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 한 사람들이 모여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셨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고 말했습니다.
찬양 예수 부활했으니 (찬송가 164장) 찬양대
오늘 구주 사셨도다
5.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요 20:19~22)
낭독자: 안식일 다음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예수: 평안할찌어다
낭독자: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예수: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낭독자: 이 말씀을 하신 후 저희를 향하여 숨을 내쉬며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찬송 기뻐 찬송하세(찬송가 159장) 다같이
1절: 다같이 2절: 유초등부만 3절: 여자만 4절: 다같이
6. 도마에게 나타나신 예수(요20:24~27)
낭독자: 열 두 제자 중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도마: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소.
낭독자:여드레 후에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셨습니다.
예수: 평안할지어다.
낭독자: 그리고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낭독자: 도마가 수께 대답하였습니다.
도마: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낭독자: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찬송 할렐루야 상사디야 찬양대
교독 인도자와 회중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죄와 죽음을 물리치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주님은 부활하시어 온 인류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끄셨습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주님은 부활하시어 주의 제자들에게 성령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땅 끝까지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새로운 시작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처음으로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하늘과 땅의 온갖 것을 화해시키셨습니다.
인도자: 찬양대가 우리를 대표하여 이 주님께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신앙고백 크레도(신앙고백) 찬양대
찬송 즐겁도다 이날 (찬송가 167장) 다같이
축도 000목사
후주 찬양대
인도 000목사님
전주 예수 부활했으니(찬송가 64장 1절) 오르간
찬양 부활하신 구세주 (찬송가 162장) 찬양대
교독문 낭독 교독문 133번 다같이
133.부활절
인도: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회중: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인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중: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인도: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회중: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인도: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회중: 내 손과 내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나를 만져 보라
인도: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회중: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다 같이)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찬송 무덤에 머물러(찬송가 160장) 다 같이
기도 맡은 이
말씀 (제목) 설교자
예수의 부활소식을 알리는 천사(마 28:1~8)
낭독자: 안식일이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어서 당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습니다.
천사: 무서워 마십시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당신들이 찾는 줄을 내가 압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습니다.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십시오.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여러분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신다는 것을 알리십시오. 거기서 여러분이 주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낭독자: 여자들은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러 갔습니다.
찬양 호산나(나인용) 찬양대
나 주 위해 살리라(김두완)
천사의 합창(베토벤)
2. 빈 무덤(요 20:1~10)
낭독자: 막달라 마리아는 달음질하여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마리아: 누군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어요. 어디다 두었는지 모르겠어요.
낭독자: 베드로와 다른 제자가 나와서 무덤으로 갔습니다. 둘이 같이 뛰어 갔는데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가 먼저 무덤에 이르렀습니다. 그가 몸을 굽혀 들여다 보았더니 천 조각들만 흩어져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러나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자 곧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 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천 조각이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고 또 예수의 머리를 쌌던 수건도 보았는데 그것은 천조각과 함께 흩어져 있지 않고 잘 개켜져서 한 곳에 따로 놓여 있었습니다. 그때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와서 보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말씀을 그때까지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후 두 제자는 자기들이 있던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찬송 주님께 영광(찬송가 165장) 다같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1절: 다같이 2절: 찬양대 3절: 다 같이
3. 여인들에게 나타나신 예수(요 20:11~18)
낭독자: 그런데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면서 구푸려 무덤 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천사: 여인이여 어찌하여 울고 있습니까?
마리아: 누가 저의 주님을 가져다가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낭독자: 마리아가 이렇게 말하고 뒤로 돌아보면서 예수님이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님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 여인이여 왜 울고 있으며 누구를 찾고 있습니까?
낭독자: 마리아는 그 분이 동산 관리인인 줄 알고 말했습니다.
마리아: 여보세요 당신이 우리 주님을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말해 주세요.
그러면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예수: 마리아야!
마리아: (몸을 돌리면서)선생님!
예수: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으니 나를 만지지 말라. 그리고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의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전하라”
낭독자: 막달라 마리아는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하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한편 천사들의 말을 들은 다른 여인들은
두려움과 기쁨에 가득 차서 황급히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려고 서둘러 달려갔습니다.
찬송 할렐루야 우리 예수(찬송가 159장) 다같이
1절: 여성만 2절: 남성만 3절: 다 같이
4. 엠마오 도상에 나타나신 예수 (눅 24:13~35)
낭독자: 바로 그날 거기 모였던 사람들 중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예수: 두 분은 길을 걸으면서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열심히 하고 계십니까?
글로바: 당신이 예루살렘에서 머물러 있었으면서 최근에 거기서 일어난 일을 모른단 말입니까?
예수: 무슨 일인데요?
글로바: 나사렛 예수에 대한 일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였지만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로 여겼습니다. 또 십자가에 달린 지 사흘째에 우리 중 어떤 여자들이 우리를 놀라게 하였으니 왜냐하면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그가 살아났다고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서 과연 여자들의 말이 사실인지 살펴보았으나 여자들의 말대로 예수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낭독자: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당신들은 어리석기도 하오.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왜 그렇게 더디 믿으시오?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낭독자: 예수께서는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들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쓰여진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글로바: 저녁때가 되고 날이 이미 저물었으니 우리와 함께 묵어 가시지요?
낭독자: 그래서 예수께서는 저희와 함께 묵으러 들어가셔서 저희와 함께 음식을 드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들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서 그때서야 예수님인 줄 알아보았으나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셨습니다.
글로바: 길에서 그 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였소?
낭독자: 그들은 곧 길을 떠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 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 한 사람들이 모여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셨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고 말했습니다.
찬양 예수 부활했으니 (찬송가 164장) 찬양대
오늘 구주 사셨도다
5.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요 20:19~22)
낭독자: 안식일 다음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예수: 평안할찌어다
낭독자: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예수: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낭독자: 이 말씀을 하신 후 저희를 향하여 숨을 내쉬며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찬송 기뻐 찬송하세(찬송가 159장) 다같이
1절: 다같이 2절: 유초등부만 3절: 여자만 4절: 다같이
6. 도마에게 나타나신 예수(요20:24~27)
낭독자: 열 두 제자 중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도마: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소.
낭독자:여드레 후에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셨습니다.
예수: 평안할지어다.
낭독자: 그리고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낭독자: 도마가 수께 대답하였습니다.
도마: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낭독자: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찬송 할렐루야 상사디야 찬양대
교독 인도자와 회중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죄와 죽음을 물리치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주님은 부활하시어 온 인류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끄셨습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주님은 부활하시어 주의 제자들에게 성령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땅 끝까지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새로운 시작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처음으로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하늘과 땅의 온갖 것을 화해시키셨습니다.
인도자: 찬양대가 우리를 대표하여 이 주님께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신앙고백 크레도(신앙고백) 찬양대
찬송 즐겁도다 이날 (찬송가 167장) 다같이
축도 000목사
후주 찬양대
인도 000목사님
전주 예수 부활했으니(찬송가 64장 1절) 오르간
찬양 부활하신 구세주 (찬송가 162장) 찬양대
교독문 낭독 교독문 133번 다같이
133.부활절
인도: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회중: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인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중: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인도: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회중: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인도: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회중: 내 손과 내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나를 만져 보라
인도: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회중: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다 같이)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찬송 무덤에 머물러(찬송가 160장) 다 같이
기도 맡은 이
말씀 (제목) 설교자
예수의 부활소식을 알리는 천사(마 28:1~8)
낭독자: 안식일이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어서 당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습니다.
천사: 무서워 마십시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당신들이 찾는 줄을 내가 압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습니다.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십시오.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여러분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신다는 것을 알리십시오. 거기서 여러분이 주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낭독자: 여자들은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러 갔습니다.
찬양 호산나(나인용) 찬양대
나 주 위해 살리라(김두완)
천사의 합창(베토벤)
2. 빈 무덤(요 20:1~10)
낭독자: 막달라 마리아는 달음질하여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마리아: 누군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어요. 어디다 두었는지 모르겠어요.
낭독자: 베드로와 다른 제자가 나와서 무덤으로 갔습니다. 둘이 같이 뛰어 갔는데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가 먼저 무덤에 이르렀습니다. 그가 몸을 굽혀 들여다 보았더니 천 조각들만 흩어져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러나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자 곧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 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천 조각이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고 또 예수의 머리를 쌌던 수건도 보았는데 그것은 천조각과 함께 흩어져 있지 않고 잘 개켜져서 한 곳에 따로 놓여 있었습니다. 그때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와서 보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말씀을 그때까지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후 두 제자는 자기들이 있던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찬송 주님께 영광(찬송가 165장) 다같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1절: 다같이 2절: 찬양대 3절: 다 같이
3. 여인들에게 나타나신 예수(요 20:11~18)
낭독자: 그런데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면서 구푸려 무덤 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천사: 여인이여 어찌하여 울고 있습니까?
마리아: 누가 저의 주님을 가져다가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낭독자: 마리아가 이렇게 말하고 뒤로 돌아보면서 예수님이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님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 여인이여 왜 울고 있으며 누구를 찾고 있습니까?
낭독자: 마리아는 그 분이 동산 관리인인 줄 알고 말했습니다.
마리아: 여보세요 당신이 우리 주님을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말해 주세요.
그러면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예수: 마리아야!
마리아: (몸을 돌리면서)선생님!
예수: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으니 나를 만지지 말라. 그리고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의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전하라”
낭독자: 막달라 마리아는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하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한편 천사들의 말을 들은 다른 여인들은
두려움과 기쁨에 가득 차서 황급히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려고 서둘러 달려갔습니다.
찬송 할렐루야 우리 예수(찬송가 159장) 다같이
1절: 여성만 2절: 남성만 3절: 다 같이
4. 엠마오 도상에 나타나신 예수 (눅 24:13~35)
낭독자: 바로 그날 거기 모였던 사람들 중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예수: 두 분은 길을 걸으면서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열심히 하고 계십니까?
글로바: 당신이 예루살렘에서 머물러 있었으면서 최근에 거기서 일어난 일을 모른단 말입니까?
예수: 무슨 일인데요?
글로바: 나사렛 예수에 대한 일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였지만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로 여겼습니다. 또 십자가에 달린 지 사흘째에 우리 중 어떤 여자들이 우리를 놀라게 하였으니 왜냐하면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그가 살아났다고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서 과연 여자들의 말이 사실인지 살펴보았으나 여자들의 말대로 예수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낭독자: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당신들은 어리석기도 하오.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왜 그렇게 더디 믿으시오?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낭독자: 예수께서는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들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쓰여진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글로바: 저녁때가 되고 날이 이미 저물었으니 우리와 함께 묵어 가시지요?
낭독자: 그래서 예수께서는 저희와 함께 묵으러 들어가셔서 저희와 함께 음식을 드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들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서 그때서야 예수님인 줄 알아보았으나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셨습니다.
글로바: 길에서 그 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였소?
낭독자: 그들은 곧 길을 떠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 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 한 사람들이 모여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셨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고 말했습니다.
찬양 예수 부활했으니 (찬송가 164장) 찬양대
오늘 구주 사셨도다
5.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요 20:19~22)
낭독자: 안식일 다음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예수: 평안할찌어다
낭독자: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예수: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낭독자: 이 말씀을 하신 후 저희를 향하여 숨을 내쉬며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찬송 기뻐 찬송하세(찬송가 159장) 다같이
1절: 다같이 2절: 유초등부만 3절: 여자만 4절: 다같이
6. 도마에게 나타나신 예수(요20:24~27)
낭독자: 열 두 제자 중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도마: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소.
낭독자:여드레 후에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셨습니다.
예수: 평안할지어다.
낭독자: 그리고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낭독자: 도마가 수께 대답하였습니다.
도마: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낭독자: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찬송 할렐루야 상사디야 찬양대
교독 인도자와 회중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죄와 죽음을 물리치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주님은 부활하시어 온 인류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끄셨습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주님은 부활하시어 주의 제자들에게 성령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땅 끝까지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새로운 시작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처음으로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하늘과 땅의 온갖 것을 화해시키셨습니다.
인도자: 찬양대가 우리를 대표하여 이 주님께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신앙고백 크레도(신앙고백) 찬양대
찬송 즐겁도다 이날 (찬송가 167장) 다같이
축도 000목사
후주 찬양대
인도 000목사님
전주 예수 부활했으니(찬송가 64장 1절) 오르간
찬양 부활하신 구세주 (찬송가 162장) 찬양대
교독문 낭독 교독문 133번 다같이
133.부활절
인도: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회중: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인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중: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인도: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회중: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인도: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회중: 내 손과 내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나를 만져 보라
인도: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회중: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다 같이)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찬송 무덤에 머물러(찬송가 160장) 다 같이
기도 맡은 이
말씀 (제목) 설교자
예수의 부활소식을 알리는 천사(마 28:1~8)
낭독자: 안식일이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어서 당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습니다.
천사: 무서워 마십시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당신들이 찾는 줄을 내가 압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습니다.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십시오.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여러분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신다는 것을 알리십시오. 거기서 여러분이 주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낭독자: 여자들은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러 갔습니다.
찬양 호산나(나인용) 찬양대
나 주 위해 살리라(김두완)
천사의 합창(베토벤)
2. 빈 무덤(요 20:1~10)
낭독자: 막달라 마리아는 달음질하여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마리아: 누군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어요. 어디다 두었는지 모르겠어요.
낭독자: 베드로와 다른 제자가 나와서 무덤으로 갔습니다. 둘이 같이 뛰어 갔는데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가 먼저 무덤에 이르렀습니다. 그가 몸을 굽혀 들여다 보았더니 천 조각들만 흩어져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러나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자 곧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 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천 조각이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고 또 예수의 머리를 쌌던 수건도 보았는데 그것은 천조각과 함께 흩어져 있지 않고 잘 개켜져서 한 곳에 따로 놓여 있었습니다. 그때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와서 보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말씀을 그때까지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후 두 제자는 자기들이 있던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찬송 주님께 영광(찬송가 165장) 다같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1절: 다같이 2절: 찬양대 3절: 다 같이
3. 여인들에게 나타나신 예수(요 20:11~18)
낭독자: 그런데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면서 구푸려 무덤 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천사: 여인이여 어찌하여 울고 있습니까?
마리아: 누가 저의 주님을 가져다가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낭독자: 마리아가 이렇게 말하고 뒤로 돌아보면서 예수님이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님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 여인이여 왜 울고 있으며 누구를 찾고 있습니까?
낭독자: 마리아는 그 분이 동산 관리인인 줄 알고 말했습니다.
마리아: 여보세요 당신이 우리 주님을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말해 주세요.
그러면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예수: 마리아야!
마리아: (몸을 돌리면서)선생님!
예수: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으니 나를 만지지 말라. 그리고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의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전하라”
낭독자: 막달라 마리아는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하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한편 천사들의 말을 들은 다른 여인들은
두려움과 기쁨에 가득 차서 황급히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려고 서둘러 달려갔습니다.
찬송 할렐루야 우리 예수(찬송가 159장) 다같이
1절: 여성만 2절: 남성만 3절: 다 같이
4. 엠마오 도상에 나타나신 예수 (눅 24:13~35)
낭독자: 바로 그날 거기 모였던 사람들 중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예수: 두 분은 길을 걸으면서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열심히 하고 계십니까?
글로바: 당신이 예루살렘에서 머물러 있었으면서 최근에 거기서 일어난 일을 모른단 말입니까?
예수: 무슨 일인데요?
글로바: 나사렛 예수에 대한 일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였지만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로 여겼습니다. 또 십자가에 달린 지 사흘째에 우리 중 어떤 여자들이 우리를 놀라게 하였으니 왜냐하면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그가 살아났다고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서 과연 여자들의 말이 사실인지 살펴보았으나 여자들의 말대로 예수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낭독자: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당신들은 어리석기도 하오.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왜 그렇게 더디 믿으시오?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낭독자: 예수께서는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들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쓰여진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글로바: 저녁때가 되고 날이 이미 저물었으니 우리와 함께 묵어 가시지요?
낭독자: 그래서 예수께서는 저희와 함께 묵으러 들어가셔서 저희와 함께 음식을 드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들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서 그때서야 예수님인 줄 알아보았으나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셨습니다.
글로바: 길에서 그 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였소?
낭독자: 그들은 곧 길을 떠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 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 한 사람들이 모여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셨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고 말했습니다.
찬양 예수 부활했으니 (찬송가 164장) 찬양대
오늘 구주 사셨도다
5.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요 20:19~22)
낭독자: 안식일 다음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예수: 평안할찌어다
낭독자: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예수: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낭독자: 이 말씀을 하신 후 저희를 향하여 숨을 내쉬며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찬송 기뻐 찬송하세(찬송가 159장) 다같이
1절: 다같이 2절: 유초등부만 3절: 여자만 4절: 다같이
6. 도마에게 나타나신 예수(요20:24~27)
낭독자: 열 두 제자 중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도마: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소.
낭독자:여드레 후에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셨습니다.
예수: 평안할지어다.
낭독자: 그리고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낭독자: 도마가 수께 대답하였습니다.
도마: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낭독자: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찬송 할렐루야 상사디야 찬양대
교독 인도자와 회중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죄와 죽음을 물리치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주님은 부활하시어 온 인류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끄셨습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주님은 부활하시어 주의 제자들에게 성령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땅 끝까지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
회중: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새로운 시작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처음으로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인도자: 그리스도여, 주님은 부활하시어 하늘과 땅의 온갖 것을 화해시키셨습니다.
인도자: 찬양대가 우리를 대표하여 이 주님께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신앙고백 크레도(신앙고백) 찬양대
찬송 즐겁도다 이날 (찬송가 167장) 다같이
축도 000목사
후주 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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