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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저자는 동경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현직 대학 교수다.혼자 있는 시간이 꼭 외로운 시간은 아니다.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시간이다.저자는 혼자 지내는 사람을 단독자라는 용어로 사용하는데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단독자가 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한다.여러 사람이 함께 등산을 해도 결국은 혼자 올라가는 것이다.사는 것도 마찬가지다.단독자들끼리 모인 모임이 좋은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단독자란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책임지고 자신을 가꾸는 사람이다.고독한 시간이 성장을 위해서 필요하다.*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세가지 기술1. 눈 앞의 일에 집중한다.2. 원서를 읽거나 번역을 해 본다.3. 독서에 몰입한다.방랑은 그 자체가 고독을 즐기는 기술이다. 마음이 한 곳에 머물면 상태는 악화된다. 하지만 걸으면 주변의 풍..

저자는 예일대에서 역사를 전공했고 하바드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은 뉴욕 타임스 기자다.습관에 관한 수많은 실험과 연구결과들을 참고해서 이 책을 썼다.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습관의 힘이 얼마나 큰 지 알려준다.속담에 습관은 제 2의 천성이란 말이 있다.옳은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습관은 내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도록 만들며 삶의 질을 결정하고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기도 한다.잘못된 습관은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바꿀 수 있다.이 책은 개인과 기업과 사회의 습관에 관해 다루고 있다.개인의 습관은 반복되는 행동으로 극적인 변화를 만든다.성공한 기업은 조직이나 조직원의 습관을 잘 이용한다.즐대 바뀌지 않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습관이다.저자가 찾은 습관이 탄생하는과정의 공식이 있다.신호 - 반복 행동..

논어 가운데 저자가 인상적인 부분을 설명한 책.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무겁지 않으면 위엄이 없고 배워도 완고하지 않다. 충과 신을 중심으로 자신보다 못한 사람과 벗하지 말며, 허물이 있거든 거리낌 없이 고칠 일이다.제 1편 학이 8장자신보다 못한 사람과 벗하지 말라는 말은 사람을 사귈 때 가르치려고 하기보다 배우려는 자세로 사귀어야 자신의 허물을 지적받고 그것을 고치기 쉽기 때문이다.인을 좋아한다면서 배우기를 싫어하면 어리석어지고 지혜를 좋아한다면서 배우기를 싫어하면 허황해지며 신의를 좋아한다면서 배우기를 싫어하면 의를 해치게 되고 정직함을 좋아한다면서 배우기를 싫어하면 가혹해지며 용기를 좋아한다면서 배우기를 싫어하면 난폭해지고 굳세기를 좋아한다면서 배우기를 싫어하면 무모해진다. 제 17편 양화 팔..

쇼팽을 설명한 얇은 책.저자는 장송이라는 소설을 쓴 일본인이다.소설을 쓰기 위해서 쇼팽에 관해 샅샅이 조사하고 발품을 팔아서 쇼팽이 살았던 프랑스와 영국 폴란드등을 직접 가서 취재했다.일본인들이 서양 문화에 정통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그들의 책을 읽으면서 종종 하게 된다.쇼팽은 1810년 폴란드에서 태어나서 1849년 파리에서 죽었다.아버지는 프랑스인이었고 어머니는 폴란드인이었다.쇼팽은 자신을 폴란드인으로 생각하고 살았다.어릴 때부터 영재였고 손 위 누이 하나와 여동생 둘이 있었다.죠르쥬 상드와의 연인 관계는 쇼팽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안다.상드는 아들, 딸을 하나씩 두었고 아들을 편애했다.딸과는 사이가 안 좋았다.쇼팽은 딸과는 사이가 좋았고 상드와는 9년간의 연애기간 후에 헤어졌다.그는 주로 레슨으..

무슬림 여성들의 억압받는 삶을 기자가 중동에 가서 살면서 보고 느낀 것을 쓴 글.한마디로 말하면 사우디아라비아나 이란등의 여성들은 지금도 우리 조선 시대의 여성들 보다 더 억압적인 삶을 살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여성 혼자 여행하지 않고 호텔에도 여성 혼자 투숙하는 것은 금지다.일부 무슬림 국가에서는 여성할례를 실시한다.음핵의 일부를 절단하는 것이다.여성을 교육시키기 시작한 것도 최근의 일이다.2018년부터 여성들의 운전이 합법화되긴 했지만 아직도 이 나라에서는 여전히 남성 보호자 제도와 같은 제약이 존재하여, 여성의 결혼이나 해외 여행 등 일부 활동에는 남성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이 책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운전 허용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비전 2030' 개혁 정책의 일환으로, 여성의..
한국의 지성 이어령이 주님을 영접한 이야기와 간증.그 딸 민아씨의 이야기와 간증이다.이어령의 박식한 글도 좋지만 민아씨의 경험에서 나온 글에서 도전을 받는다.2016년 이전에 읽었다.

책 표지에 한국 최초의 한국인론이라고 쓰인 대로 한국인의 특성을 잘 분석한 책이다.하지만 이 글이 쓰인 시기와 현재와의 괴리감이 상당히 크다.이 글들이 1962년에 경향신문에 연재되었으니 지금의 우리 나라와는 사정이 많이 다르지만 우리 민족의 슬픔과 자조, 고통들은 이해할 수 있다.내 독후감을 찾아보니 저자의 책은 12권을 읽었다.거시기 머시기, 언어로 세운 집, 이어령의 삼국유사 이야기, 디지로그,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디지로그 선언, 소나무, 느껴야 움직인다, 빵만으로는 살 수없다, 이어령 문화코드, 우물을 파는 사람지성에서 영성으로저자는 2022년 89세에 별세했다.그러니까 이 책의 글들을 쓰고 60년 후에 돌아가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자의 책들이 더 좋아졌다는 생각이 든다.천재들은 대체로 성..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11명의 업적과 그들의 사상을 엮은 책.1. 부유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보다 저축률이 높다. 2. 소득이 늘어도 국민저축률은 거의 일정하다. 3. 소비는 단기적으로 소득보다 안정적이다.밀턴 프리드먼은 사람들은 소비가 1개월마다 혹은 1년마다 생기는 절대 소득에 의존하지 않고 주로 사람들이 장기간에 걸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소득 (항상 소득)에 의존해서 결정된다고 말했다. 이를 항상 소득 가설이라고 한다.아담 스미스는 자유방임주의 경제학자로 국부론에서 '보이지 않는 손'인 시장이 경제를 주도할 것이라고 했지만 케인스는 정부가 경제를 강력하게 주도하고 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프리더먼은 그러니까 스미스편이다.프리더먼은 1962년에 발표한 '자본주의와 자유'에서 아래와 견해를..

저자는 우리 나라 황실 연구의 독보적 존재인 것 같다.이 책이 그 시리즈의 5권이라고 한다.앞의 책들은 읽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저자는 이석 황손이 많은 실수에도 불구하고 황실 복원을 위해 큰 애를 썼음을 말하고 있다.현재의 민주정에 만약 황실을 복원한다면 누가 임금이 되는 것이 좋을까 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이 책의 제목인 이초남이나 이석이 적임자라고 말한다.혹은 젊은 황손 세대들 가운데서 참신한 인물이 나온다면 그것도 좋겠다고 말한다.고종은 아들 셋이 있었다.순종은 커피에 독을 타서 생식 능력이 없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고 둘째 영왕 이은과 이방자 여사 사이의 아들 이구가 있지만 강제로 일본으로 끌려가 살았다.셋째 아들인 의왕은 수많은 자녀를 두었다.알려진 것만으로는 12남 9녀가 있지만 이 외에도 더 많..

저녁에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평범한 진리지만 현대인들은 거꾸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들이 많다.아침형 인간의 장점과 그렇게 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 책.아침형 인간이 되면 아래와 같은 4 가지 변화가 있다.1. 신체와 정신이 조화로운 하루, 에너지가 충만한 하루를 갖게 된다. 아침을 늦게 시작하는 사람, 아침을 불쾌한 마음과 무기력한 몸으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그날 하루는 버려진 하루와 다를 바 없다. 반면 자연의 아침을 호흡하며 상쾌하게 출발하는 하루는 벌써 성공을 예약한 것이나 다름없다. 2. 생활의 여유를 갖게 되면서도 목표하는 성과를 달성하게 한다. 여유란 단순한 휴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아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모든 일에 여유가 생긴다. 여유를 가지고 ..

책 표지에 나와 있는 대로 허균에서 홍길주까지 9인의 핵심 독서 전략을 소개한 책.교산 허균, 성호 이익, 백수 양응수, 순암 안정복, 담헌 홍대용, 연암 박지원, 아정 이덕무, 연천 홍석주, 항해 홍길주의 독서에 관한 생각들을 소개한 책이다.장횡거가 말했다. 책은 이 마음을 지켜준다. 한 때라도 놓아버리면 그만큼 덕성이 풀어진다. 책을 읽으면 이 마음이 늘 있게 되고 책을 읽지 않으면 마침내 의리를 보더라도 보이지 않게 된다.책을 읽다가 번뜩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면 그 순간을 놓치지 말고 즉시 메모해 두어야 한다. 묘계질서란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메모야말로 공부에서 중요한 습관 중 하나다. 깨달음은 섬광처럼 왔다가 간데 없이 사라진다. 이 짧은 순간을 붙들어 이를 잘 확장시킬 때 큰 공부로 이..

한국 국악사를 상당히 자세히 설명한 책.황조가꾀꼬리 오락가락암수 서로 노니는데외로워라 이 내 몸은뉘와곰 돌아가랴고구려 유리왕 3년 10월에 왕비 송씨가 세상을 떠났다. 곧 왕이 두 여인을 새 부인으로 맞아들였다. 하나는 골천 사람의 딸인 화희이며 또 한 여인는 한인의 딸인 치희라고 했다. 두 여인은 서로 시기하며 화목하게 지내지 못했다.이의 왕이 동과 서로 두 궁을 짓고 각각 지내도록 하였다. 왕이 기산으로 사냥하다가 7일간 돌아오지 않았는데 그 사이 두 여인이 서로 싸웠다. 이때 화희가 치희에게 너는 한 나라의 천한 계집으로 그 무례함이 어찌 이 같을까 보냐고 욕을 하자 치희는 부끄럽고 분함을 이기지 못하여 제집인 한 나라로 돌아가 버렸다. 왕이 이 말을 전해 듣고 곧 말을 몰아 쫓았지만 치희는 노여워..

천자문을 해설한 책.8글자씩 125개의 문장으로 된 천자문을 해설했다.필자에 의하면 '아우를 병'자가 두 번 쓰여서 999자라고 한다.천자문은 중국 위진남북조 시대 양나라의 황제였던 무제가 신하인 주흥사를 시켜 만든 서책이다. 무제는 양나라의 초대 황제로서 시문이 아주 뛰어났다. 어느 날 무제는 주흥사에게 동진 때의 유명한 서예가이자 학자인 왕희지의 행서 중 1000개의 한자를 중복되지 않도록 가려내게 한 뒤 네 글자식을 한 구절로 묶어 모두 125개 문장을 완성하도록 명령했다. 그 당시 주흥사는 무죄의 노여움을 사 감옥에 갇혀 죽음의 형벌을 기다리는 신세였다고 한다. 그러나 주흥사의 학문을 아까워한 무제가 만약 하루 밤 동안에 천자문을 완성하면 죄를 용서해 주겠다고 하자 머리가 새하얗게 변하도록 죽을..

법칙이랄것 까지는 없지만 유머가 세상을 부드럽게 만들고 일의 효율을 올리고 대인관계를 부드럽게 히며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한다고 주장한다.어느 시대에 살든 성공하는 사람은 1. 늘 얼굴이 밝고 2. 상대방 중심의 따뜻한 언어를 구사하며3. 마음이 열려 있고 4. 머리가 깨어 있는 사람들이다.(性相近也 習相遠也)는 태어난 본성(性)은 누구나 비슷(近)하지만, 어떻게 배우고 무엇을 익히는지(習)에 따라 서로 달라져 멀어진다(遠)는 뜻이다.습관에 의해서 인격이 달라진다고도 할 수 있다.쥐가 어디에 있을까?를 3개의 영어스펠링으로 하면?God얼음이 녹으면?다이빙대화에서 설득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술.(kiss의 법칙)1. 누가 무슨 이야기를 하든 친절해야 한다. kindness2. 언어 문제를 다루던 인..

왕을 만든 사람들 11명을 분석한 책.김유신은 김춘추를 왕으로 만들고 신라를 삼국통일을 이룬 나라로 만들었다.골품제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유신은 난관을 헤치고 당나라를 청병해서 고구려와 백제를 물리치고 통일을 이루었다.나라를 위해 자신을 헌신했다.바주류가 주류 사회를 바꾸었다.고려를 건국할 때 왕건은 지방 호족들의 세력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이때 신숭겸, 배현경, 복지겸, 홍유는 철저하게 왕에게 충성하면서 자신들은 높은 자리에 오르지도 않고 넓은 마음으로 헌신하면서 왕을 보호하고 도왔다.소서노는 주몽을 도와 고구려 건국에 큰 공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백제의 건국에도 힘을 보탰다.주몽의 뒤를 이어 소서노의 장남 비류가 고구려의 왕이 될 것을 바랐으나 주몽의 아들 유리가 부여에서 아버지를 찾아 오자..

고종 때 우리나라를 위해 혼신의 힘을 바친 호머 B. 헐버트에 관한 책.그가 우리나라를 얼마나 사랑하고 우리나라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보여준다.교육자, 선교사,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한 사람이다.특히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언어학자로서도 전혀 손색이 없는 사람이다.우리나라에는 육영공원 교사로 와서 한글도 연구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종의 신임을 얻어서 헤이그에 우리나라 3인(이준, 이상설, 이위종)과 함께 특사로 파견되기도 했고 미국 대통령에게도 특사로 보내졌지만 당시 일본과 밀약을 맺고 있던 미국은 그를 만나주지 않았다.상하이에 있는 독일 은행에 고종의 내탕금을 맡겼는데 이것을 찾으러 갔더니 일본이 은행을 속이고 이미 찾아가 버렸다.결국 그는 특사로서의 역할을..

세종대왕의 정치를 자세히 연구한 책.세종은 내자시 여종이었던 김 씨를 사랑하여 귀인의 벼슬까지 주었다. 즉 세종의 즉위하던 해에 원경왕후 민 씨가 열세 살 되던 김 씨를 뽑아 왕비 즉 소헌 왕후에게 보냈는데 김 씨의 천성이 부드럽고 아름다워 양궁을 섬기는 데 오직 근신하였다. 즉 원경 왕후와 소원 왕후 모두를 잘 섬겼을 뿐만 아니라 성품이 신중하고 부지런해서 왕비가 매사를 위임했다. 왕비의 침실을 섬기는 지밀나인이었던 김 씨는 세종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1426년 (세종 8 년)에는 성은을 입게 되었다. 이후 12년 동안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여 무려 아들 여섯과 딸 둘을 낳았다. 재위 17년에도 영해군을 출산했다는 기록이 보인다. (세종실록 17/03/20)세종은 그런 그녀를 소의에서 귀인까지 올려주었다...

자기 계발서.생각에 관한 명언 1. 모든 것은 생각에서 비롯된다. 인생은 우리가 하루 종일 생각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랠프 윌도 에머슨 2.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느냐는 우리가 어떤 사람이냐를 결정한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냐는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를 결정한다. 인간의 행동은 인간의 사고를 가장 잘 보여준다. 존 로크 3. 우리의 생각은 우리의 우리가 운명을 결정한다. 우리의 운명은 우리의 유산을 결정한다. 우리는 오늘 우리의 생각이 데려다 놓은 자리에 존재한다. 우리는 내일 우리의 생각에 데려다 놓을 자리에 존재할 것이다. 제임스 앨런 4. 정상에 오르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작은 생각만큼 성취를 제한하는 것도 없다. 자유로운 생각만큼 가능성을 확장하는 것도 없다. 윌리..

동양인과 서양인의 사고 차이를 실험등을 통해 밝힌 책. 중국의 음악이 대체로 단선율이라는 사실은 중국인들이 얼마나 일치를 좋아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노래하는 사람들은 동일한 선율을 동시에 불렀고 악기들도 동시에 같은 선율을 연주했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그리스인들은 서로 다른 악기와 서로 다른 목소리가 동시에 다른 선율을 연주하는 다성음악을 선호했다.고대 중국인들이 고대 그리스인들에 비하여 자연 세계 그 자체에 대한 호기심은 약한 편이었지만 실용적인 정신은 뛰어났다. 그 결과 그리스 보다 훨씬 앞서 잉크, 자기, 관개 장치, 좌석 나침반, 손수레, 파스칼 삼각자, 지진계, 면역 기술, 수량적 지도 제작 기법, 외륜 보트, 방수선실, 등자쇠 등을 처음으로 또는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중국인들이..

조선의 왕 27명의 치세기간을 심리학자의 괸점에서 설명한 책으로 공감 가는 내용이 많다.명나라에 사은사로 갔던 수양대군이 중국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은 10월에 수양대군은 정예 무인을 모아 김종서의 집을 습격하여 그를 죽이고 안평대군을 잡아 강화로 귀양을 보냈다. 그러고는 단종에게 가서 김종서와 황보인 등이 안평대군을 중심으로 반역을 모의했는데 상황이 급박하여 먼저 죽였다고 보고했다. 그 다음에 여러 재상들을 급히 입궐하게 한다음 황보인등 안평대군과 김종서를 따르던 무리들을 죽였다. 이들의 시신은 곧바로 거리에 효수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계유정난이다.세조의 큰 아들 의경세자는 20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아버지가 단종의 왕위를 빼앗은 죗값을 치른 것이라는 말들이 떠돌았다.둘째 해양대군이 19살에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