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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지난주에 트래킹을 가면서 양천구 마곡동 궁산 아래 있는 겸재 정선 미술관(https://song419.tistory.com/m/4624)을 들렀습니다.많은 영인본과 원화 9점도 있었습니다.오늘은 그의 득의작 인왕제색도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화가 겸재 정선(鄭敾, 1676~1759년)이 그린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로 국보 제216호로 지정된 그림입니다.이 그림은 비가 갠 후의 인왕산의 모습을 그린 그림으로 정선 특유의 필묵법(筆墨法)이 잘 드러난 작품입니다.우람한 바위와 웅장한 산세를 강조하고먹의 농담(濃淡)을 활용하여 비 갠 뒤의 깨끗한 인왕산과 운무(雲霧)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특히 아래위로 움직인 힘찬 붓질로 산의 질감과..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antimaker/articles/229674에서 복사한 글1. 겸재 정선의 그림과 사천 이병연의 시의 만남- '조선 최고의 브로맨스' 겸재와 사천의 필살 '콜라보' 사천 이병연과 겸재 정선의 콜라보 작품인 중 ‘목멱조돈’. 겸재가 양천현감으로 부임한 뒤 첫봄에 바라본 남산(목멱산)의 해돋이(朝暾) 광경을 그렸디. 사천은 ‘새벽 빛 한강에 떠오르니 언덕들 낚시배에 가린다. 아침마다 나와서 우뚝 앉으면 첫 햇살 남산에서 오르리라’고 읊었다.|간송미술관 소장“자네와 나는 합쳐야 왕망천이 될텐데(爾我合爲王輞天) 그림 날고 시(詩) 떨어지니 양편이 다 허둥대네.(畵飛詩墜兩翩翩) 돌아가는 나귀 벌써 멀어졌지만 아직까지는 보이는구나.(歸驢己..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 立身行道 揚名於後世 以顯父母 孝之終也 신체발부 수지부모불감훼상 효지시야입신행도 양명어후세이현부모 효지종야 신체발부는 부모님에게서 받은 것이니감히 이것들을 훼손하지 않음이 효의 시작이요 입신하여 도를 행하고 이름을 후세에 날려부모를 드러나게 하는 것이 효의 완성이니라.
* Bad news travels fast. (나쁜 소문은 빨리 퍼진다; 惡事千里.) ⇒ Bad news has wings. ⇒ Ill news runs apace [fast]. ⇒ Ill weeds grow apace [fast].* Barking dogs seldom bite. (짓는 개는 좀처럼 물지 않는다.)*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 아름다움을 보는 사람의 눈에 있다. = 제 눈에 안경. )* Beauty is but [only] skin-deep. 미모는 거죽 한 꺼풀.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Between two stools you fail to the ground.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려다가 모두 그르친다...
** 생활영어 관용표현 150 개 정리자료 ** 1. 전에 만나본 적이 있나요? Have we ever met before?2. 낯이 많이 익습니다. You look very familiar.3. 저를 딴 사람과 혼동하시는 것 같습니다. You must have me mixed up with someone else.4. 뭐라고 부를까요? How should I address you?5. 저 그 사람 잘 알아요. I know him inside and out.6. 가족수가 몇 명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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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는 다재다능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종교개혁의 중심에 서 있었고, 가족 모임에서 류트를 연주했으며, 찬송가를 작사 작곡했고, 목공 기술도 능숙했으며, 체스도 두었고, 라틴 시인들을 너무 좋아해서 수도원에 들어갈 때 플라우투스(기원전 245~184년경)와 버질(기원전 70~19년)의 작품을 가지고 들어갔을 정도입니다. 그에게 “언어는 성령의 검을 담는 칼집[엡 6:17].”입니다.[각주] 그가 독일어로 번역한 성경은 현대 독일어 발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대 독일어의 기원은 상당 부분 루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럼에도, 목사에게 독일어 능력만 요구되는 게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성경을 설교하고 주해하려면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모국어인 독일어만 사용하는..

다른 사람이 페이스북에 올린 것을 다운받았다.비 갠 인왕산 그림척재 김보택이 시를 쓰다는 뜻눈 쌓인 들판을 나귀타고 가다.길고 높은 두 봉우리 멀고도 머네 십리 물가 길/ 마침 새벽 눈 깊어 응하다/ 매화 핀 곳 알지 못하겠네.(長了峻雙峰·장료준쌍봉) (漫漫十里渚·만만십리저)(祗應曉雪深·지응효설심)(不識梅花處·불식매화처)사천(槎川) 이병연(李秉淵·1671~1751) 눈 쌓인 벌판을 나귀 타고 가다’(雪坪騎驢·설평기려)조용한 산기슭에서 매화를 감상하다. 이 작품은 임포의 매처학자라는 고사를 그림으로 옮긴 것이다. 사천 이병연과 겸재가 시와 그림을 서로 바꾸어 보다.어부와 나무꾼이 대화를 나누다.겸재가 양천현령을 지냈다.절 문에서 도롱이를 벗다. 사천의 부탁으로 66세에 그린 그림사문탈사 두 그림 다 간송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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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2세의 프랑스방문람세스2세의 미이라에 곰팡이가 발견되어 치료가 필요했다.프랑스만이 치료가 가능했다.이집트 정부는.고심끝에 프랑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프랑스로 보내기로 했다.혹 돌려주지 않으면 어떻하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여권을 발급하고 정식 입국절차를 밟아 세계의 언론에 알리며 프랑스로 보냈다.발급받은 람세스2세의 여권에 나이는 3천살이요, 발급신분은 이집트 왕(파라오)이었다. 국적 이집트, 생일 BC1303년, 발급일 1974년, 신분 왕.프랑스 정부는 왕의 신분에 맞는 의전으로 장관과 고위직들이 공항영접을 하고 예포를 쏘며 맞이했다.미이라 수리를 위한 세기의 공수작전이다.이렇게 무사히 수술을 마친 미이라는 이집트로 돌아와 현재 카이로 문명사박물관에 안치 전시되어 있다.2025.1.8.

존귀한 인물이나 신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는 이런 제도를 피휘(避諱)라고 합니다.이와 비슷한 관습이 기독교에서도 나타납니다.전통적으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직접 소리 내어 부르지 않았습니다.심지어 이름을 글로 쓸 때도 특별한 경외심을 가지고 독특한 방법으로 기록했습니다.예를 들면, 하나님의 이름을 기록하는 펜이나 잉크가 따로 있기도 했습니다.구약 성경을 기록한 히브리어는 원래 모음이 없었습니다.모음은 후대에 마소라 학자들이 만듭니다.하지만 교육받은 서기관들이나 성경 필사자들은 자음만 가지고도 읽고 쓰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히브리어로 하나님의 이름은 יהוה(yahwe)입니다.이 글자를 당시 사람들은 속으로는 히브리어 발음에 따라 야웨, 야훼, 여호아흐 등으로 읽었을 것입니다.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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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에서 복사해 온 글)공주 달전리(현 세종시 금남면 달전리) 출신의 선생은 김굉필의 문인이었던 서봉 유우에게서 수학한 정몽주, 김종직, 조광조를 잇는 한국의 정통 도학을 연구한 성리학자이다.어려서부터 총명해 14세부터 학문에 뜻을 두었던 선생은 1519년(중종 14) 기묘사화가 일어나 많은 현인이 화를 당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탄식하며 은둔하게 되었다.1549년(명종 4) 어머니가 병석에 눕자 곁을 지키며 간호하였고, 1551년 어머니의 장례가 끝난 후에는 공주의 선영 아래 초가집을 짓고 살았다. 달전 언덕 뒤의 옥정봉 위에 축대를 쌓고 항상 모친의 묘를 바라보며 울어 그 축대를 망묘대(望墓臺)라 칭했다.선생은 본래 벼슬에 뜻이 없었으나 사람들이 스스로 높은 체하여 나오지 않는다고 여길까 염려해 1..

기독교의 구원에 이르는 세 단계인 칭의 - 성화 - 영화의 과정과 불교의 심우도가 상징하는 것이 유사해보여서 챗 GPT에게 물어봤습니다.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답을 해 주었습니다.아래의 답을 보고 든 생각은 앞으로 사람이 도저히 AI를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아무리 설교를 잘 하는 목사님이나 뛰어나게 법문을 하는 스님들도 AI보다 잘 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입니다.그래서 앞으로 더욱 중요한 덕목이 될 것은 내가 하는 설교나 법문처럼 내가 살아가느냐의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말과 행동이 100% 일치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성직자라야 일반인들로부터 인정받고 존경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불교의 심우도(尋牛圖)와 기독교의 성화(聖化)는 각각 영..

조 형 균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 재주를 잊을 지로다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 지 아니하거나 내가 너를 나의 제일 즐거워하는 것보다 지나치게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 지로다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해 받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 (시편 137편) 분해서 찢어버리고 싶은 조국의 치욕의 역사를 앞길이 창창한 젊은이들에게 어떻..
퍼 온 글입니다. *가장 유명한, 그러나 가장 안 알려진 종교개혁 문서(1517.10.31). [95개 논제] 원제: 사면증의 효력에 관한 논제 1. 우리의 주요, 선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개하라…….”(마4:17) 명령하셨을 때, 그 뜻은 신자의 모든 삶이 돌아서는 것이다. 2. 이 말씀은 사제가 집례 하는 고해성사, 즉 죄의 고백과 보속으로 이해될 수 없다. 3. 또한 이 말씀은 마음을 돌려세우는 내적 참회만 뜻하는 것도 아니다. 절대 그런 뜻이 아니다. 마음의 회개가 육의 정욕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그 회개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4. 사람이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미워하는 한, 죄에 대한 징벌은 계속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실한 마음의 회개이다.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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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 Gemini와의 대화 불교에서 말한 탐진치와 마가복음 7장에서 예수님이 말씀한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을 비교해 줘. 답안 표시 불교의 탐진치와 마가복음 7장의 예수님 말씀 비교 불교에서 말하는 탐진치와 마가복음 7장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어두운 측면에 대한 비슷한 관점을 제시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탐진치 탐진치는 불교에서 인간의 근본적인 번뇌를 뜻하는 5가지 마음, 즉 탐욕(탐), 분노(진), 어리석음(치), 오만(만), 의심(의)을 의미합니다. 탐진치는 인간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윤리적인 판단을 흐리게 하여 잘못된 행동을 하도록 이끌 수 있습니다. 2. 마가복음 7장 마가복음 7장에서 예수님은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외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