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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4집이 함께 여행한 후기https://song419.tistory.com/m/4531 장가계 천문산 25.01.14어제 밤 늦게 장사 공항에 도착해서 hyatt place라는 호텔에서 잠을 3시간 정도 겨우 자고 6시에 일어나서 아침 먹고 버스타고 장가계로 오다.장사에서 장가계까지는 거의 5시간이 걸렸다.도착해서 song419.tistory.comhttps://song419.tistory.com/m/4532 장가계 천문산사 25.01.14천문산 관광 중 들르다.아무리 빨리 돌아도 30분 이상은 걸린다.전각과 안에 있는 불상들이 뒤죽박죽이고 정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느낌이다.우리 나라에서는 사천왕은 천왕문에 서서 악귀song419.tistory.comhttps://song419.tistory.com/..
아침 먹고 쇼핑 센터 두 곳 들르고 점심 먹고 동굴로 간다.마지막날까지 날씨가 도와준다.Thank you my Lord!이번 여행 기간 내내 너무 잘 먹고 많이 먹어서 배가 부담스러워 한다.장가계 관광지에는 탈 것을 여러 가지로 준비해서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알자리를 만들고 있다.앞 부분은 배 타고 들어간다
하룡은 모택동의 부하 장군중 한 사람의 이름이다.이 사람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 산꼭대기에 공원을 만들었다.황석채부터 오늘까지 멋진 산수를 원없이 보고 간다.
진씨들의 집성촌이고 근래에 개발된 곳인 것 같다.산 위에 농지가 있어서 공중 전원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조선족 가이드가 발음이 안 좋아서 공중정원으로 알아듣고 왔더니 논밭이 있는 전원이다.고대 바빌로니아 공중정원 생각하고 왔다가 없어서 약간 실망했지만 여기도 경치가 워낙 좋아서 다 상쇄가 된다.해발 1,000m도 안 되는 곳이니까 사실 그리 신기할 것도 없지만 산 꼭대기 오지에사람들이 농토를 일구고 산다는 것 자체가 관심거리가 될 수도 있겠다.우리 나라 고냉지 채소밭 생각하면 된다.
장가계시 안에 장가계만 있는 것이 아니고 원가계, 진가계, 양가계등이 있다.그 성씨들의 집성촌이다.백룡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중
십리화랑은 모노레일 타고 갔다온다.모노레일 타고 가면 왼편에 멋진 바위 봉우리들이 화랑에서 보는 멋진 그림들처럼 보인다.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게 되어 있다.
보봉호는 토가족이 수력 발전을 하기 위해서 만든 저수지라고 한다.그래서 산 속에 있는 호수가 되었다.
오늘도 날씨가 참 쾌청하다.아침에 라텍스 공장에 쇼핑 갔다가 보봉호로 가다보봉호는 토가족이 수력 발전을 하기 위해서 만든 저수지라고 한다.유람선 타고 30분 정도 산 위에 있는 호수를 한 바퀴 돈다.십리화랑은 모노레일 타고 끝까지 갔다가 돌아온다.여기는 계곡을 따라 가기 때문에 계속 경치를 올려다 보는 코스다.십리화랑에서 끝나고 나와서 원가계 백룡 엘리베이터 타러 가다.미혼대까지 다 보고 진가계로 셔틀버스는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승용차 두 대 빌려서 타고 가다.가이드가 선택을 잘 했다.성수기에는 셔틀버스 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진가계는 원가계나 황석채에 비해서는 좀 단순하지만 진가계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가 아주 좋다진가계에서 하룡공원으로 가다하룡은 모택동의 부하장군 중 한 명이다.그의 고향인 ..
장가계 대협곡협곡을 건너는 유리 다리가 있고 건너가서 협곡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간다.엘리베이터, 에스카레이터, 미끄럼, 배 등을 타게 된다.협곡의 길은 데크를 잘 깔아서 걷기 편하다.마지막에 배를 타고 버스 있는 곳 까지 오게 된다.대협곡 트래킹 마치고 토가족 민속 공연인 매력상서쑈 보러가다.매력상서쑈 보러 왔다.
천자산 황석채 금편계곡 Hyatt 납백리 호텔에서 자고 황석채로 가다.케이블카로 정상까지 가서 반바퀴 정도 돌고 다시 케이블카로 내려온다.기이한 바위 기둥들이 아주 많다.황석채는 바위 봉우리들이 융기한 곳이다.장가계에는 토가족이 70%정도 되고 그 외에 묘족등 여러 소수민족이 산다.이곳의 날씨는 일년 365일 중 60일 정도만 맑다고 하는데 우리가 그 맑은 날에 왔다.첫날 천문산은 좀 흐리기도 했지만 경치를 보는 데는 문제가 없었고 오늘은 아주 맑고 좋은 날씨다.
어제 밤 늦게 장사 공항에 도착해서 hyatt place라는 호텔에서 잠을 3시간 정도 겨우 자고 6시에 일어나서 아침 먹고 버스타고 장가계로 오다.장사에서 장가계까지는 거의 5시간이 걸렸다.도착해서 바로 점심 먹고 천문산으로 가다.tv에서 천문동 동굴을 종종 봤는데 직접 보니 정말 대단하다.잔도도 가슴 서늘하게 높고 천문산 자체가 참 좋다.장가계의 지형은 오랜 세월동안 바다 밑바닥에 쌓여있던 석회질층이 융기해서 풍화작용을 거쳐 오늘날과 같은 형태를 이루었다고 한다.이런 말이 있다.뻥이 센 중국인들이 만들어 낸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종종 보인다."人生不到張家界,百歲何能稱老翁."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 있으랴.정상까지는 케이블 카를 25분이나 ..
조집사님 부부와 우리 부부가 함께 가다. 원래 조집사님과 자월도를 가기로 했는데 내 무릎에 갑자기 문제가 생겨서 취소하고 대신 두 집이 함께 교동도를 가게 되었다. 자월도는 벌써 두 번째 펑크를 내고 있다. 삼세판째는 갈 수 있으려나? 우리는 시장에서 팥빙수와 식해를 마시고 떡과 몇가지 물품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톈산 산맥 트래킹 위의 제목이 톈산 산맥의 규모에 비하면 너무 얼토당토 않는 말입니다. 길이가 2,000km에 달하고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세 나라에 걸쳐있는 산맥입니다. 내가 트래킹한 곳은 톈산 산맥 전체를 놓고 보면 하나의 점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톈산 산맥의 몇 곳을 트래킹하고 제목을 붙이기가 마땅치 않아서 이렇게 했습니다. 톈산(天山)산맥은 동으로는 중국과 그 북쪽의 초원지대와 접해있고 서로는 중앙 아시아와 접해 있습니다. 그 위로는 알타이 산맥과 접해있고 아래로는 세계의 지붕이라고 일컫는 파미르 고원과 접해 있으며 더 내려가면 힌두쿠시, 쿤룬 산맥, 히말라야 산맥등과 연결되는 거대한 산맥입니다. 옛날 실크로드 상인들이 이 산맥을 넘어 중국과 로마까지 연결시켰고 고구려 유민..
재철이가 보내준 사진들 모음이다. 산은 황량하고 눈 녹은 물이 흘러 내려서 골짜기를 적시고 오아시스 마을을 이룬다. 그러면 거기에 사람들이 농사를 지으면서 모여 산다. 도시의 밤풍경 호텔에서의 아침 식사
비슈케크 러시아 정교회 https://song419.tistory.com/m/4267 키르기즈스탄 국립 박물관 https://song419.tistory.com/m/4268 사마르칸트 다니엘 영묘 https://song419.tistory.com/m/4278 사마르칸트 울루그 벡 천문대 https://song419.tistory.com/m/4279 사마르칸트 비비하눔 모스크 https://song419.tistory.com/m/4280 사마르칸트 아미르 티무르 영묘 https://song419.tistory.com/m/4281 타슈켄트 티무르 박물관 https://song419.tistory.com/m/4282 타슈켄트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 https://song419.tistory.com/m/4283 ..
키르기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3국을 17일간 여행한 기록입니다. 24.6.19 수요일 비슈케크 도착 https://song419.tistory.com/m/4256 6.20 비슈케크의 꽃들 https://song419.tistory.com/m/4257 6.21 이식쿨, 카라콜 https://song419.tistory.com/m/4259 6.22. 알틴 아라산 트래킹 & 스카즈카 협곡 & 사해 https://song419.tistory.com/m/4260 6.23 주일 예배, 오슈 바자르 https://song419.tistory.com/m/4261 6.24. 키르기스스탄의 일상 https://song419.tistory.com/m/4265 6.25. 비슈케크 시내 관광 https://song4..
호텔에서 느즈막하게 11시가 넘어서 나왔다. 티무르 광장이 어떤 곳인가 가봤더니 숲으로 둘러싸인 공원이었다. 사진 찍고 다시 초르수 시장으로 가서 건포도와 대추 야자를 사서 공항 근처로 오다. 점심을 먹고 비행기 시간이 많이 남아서 카페에서 시간을 죽이다가 공항으로 간다. 우즈벡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한무제의 일화가 있다. 기본적으로 기마병인 흉노의 침입이 하도 잦으니까 여기에 대응할 좋은 말이 필요했고 그 말이 우즈벡의 페르가나에서 생산되는 천마다. 천고마비란 말도 우리는 날씨 좋은 가을에 한가롭게 독서하는 모습을 상상하지만 한나라 사람들에게는 말이 살쪘으니 흉노가 침입할 것을 걱정하는 말이었다고. 점심 먹으러 왔다 밥 먹고 근처 카페에서 시간 죽인다. 어젯밤 호텔에서 들었던 아잔 소리
키르기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3개국을 17일간 여행하면서 느낀 소감입니다. https://youtu.be/g4tlQxaHetI?si=FRML-Jasusy3RPgA보로딘, 중앙 아시아의 초원에서 중앙 아시아는 북동쪽의 유목민과 남서쪽의 정주민들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고대에는 유목민들 가운데 월지가 중앙 아시아로 왔고 그 이후에는 흉노, 투르크, 위구르, 몽골 부족등이 이곳으로 왔습니다. 남쪽에서는 페르시아 계통과 아랍 부족들이 이곳으로 왔습니다. 더 고대에는 알렉산더도 군대를 이끌고 중앙 아시아로 온 적이 있고 그 중 일부가 여기에 정착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키르기즈스탄 사람들 얼굴들을 봐도 아랍 계통, 러시아 계통, 우리 한국 사람과 똑같이 생긴..
호텔에서 아침을 러시아식으로 먹고 시내 관광을 나가다. 먼저 티무르 박물관을 갔다가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를 보고 러시아 정교회를 들르다. 점심은 타슈켄트에 있는 아리랑 식당에서 김치찌개와 된장 찌개를 먹고 택시와 지하철을 타고 초르수 시장으로 가다. 이곳은 개인이 자가용으로 영업을 해도 된다. 그래서 전철역까지 오갈 때 두 번 다 개인 자가용을 이용했다. 요금은 미리 약속하는데 우리 돈 1,000원이나 2,000원이면 시내는 거의 다 간다. 초르수 시장에서 손자들 줄 선물을 사다. 알라딘의 램프와 비슷한 것 4개를 샀다. 그리고 다시 호텔로 들어와서 쉰다. 나는 여기 뜨거운 기후에 적응하지 못해서 그런지 조금만 무리하면 목소리가 쉬고 기가 빠진다. 아래는 티무르 박물관 전시물들 티무르는 위대한 정복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