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해파랑길 20코스
- 평화누리길 경기 구간 완주
- 명동 성당 미사
- #강화나들길 3코스
- 평화누리길 4코스
- 지족불욕 지지불태 가이장구(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
- #대흥사 #해남 대흥사
- #평화누리길 2코스 #평화누리길 1코스 #평화누리길 1~2코스
- 단양 구담봉
- 평화누리길 3코스
- #윤두서 자화상 #공재 윤두서 자화상 #공재 자화상
- 해파랑길 48코스
- 오블완
- 해파랑길 8코스
- #강화 나들길 18코스 #강화 나들길 18코스 왕골 공예마을 가는 길
- #북한산 문수봉 #북한산 승가봉 능선
- 김포 문수산
- #조선 국왕의 일생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엮음 글항아리
- 성인대
- 평화누리길 7코스
- 군위 팔공산
- #건봉사 #고성 건봉사
- 정서진 #정서진 라이딩
- 김포 한재당
- #붕당의 발생 #붕당의 형성 #붕당의 시작
- 앙코르와트
- 북한산 만포면옥
- #조선 중기 정치와 정책(인조~현종 시기)
- 티스토리챌린지
- 미시령 성인대
- Today
- Total
노래하는 사람
타슈켄트 시내 관광 24.07.04 본문
호텔에서 아침을 러시아식으로 먹고 시내 관광을 나가다.
먼저 티무르 박물관을 갔다가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를 보고 러시아 정교회를 들르다.
점심은 타슈켄트에 있는 아리랑 식당에서 김치찌개와 된장 찌개를 먹고 택시와 지하철을 타고 초르수 시장으로 가다.
이곳은 개인이 자가용으로 영업을 해도 된다.
그래서 전철역까지 오갈 때 두 번 다 개인 자가용을 이용했다.
요금은 미리 약속하는데 우리 돈 1,000원이나 2,000원이면 시내는 거의 다 간다.
초르수 시장에서 손자들 줄 선물을 사다.
알라딘의 램프와 비슷한 것 4개를 샀다.
그리고 다시 호텔로 들어와서 쉰다.
나는 여기 뜨거운 기후에 적응하지 못해서 그런지 조금만 무리하면 목소리가 쉬고 기가 빠진다.
아래는 티무르 박물관 전시물들
티무르는 위대한 정복 군주이면서 학자, 예술가, 문인들을 잘 지원해서 그의 치세에 문화, 예술, 학문이 크게 발달했다.
티무르 표준 영정이 있는지 모든 그림의 얼굴 모습들이 거의 닮았다.
아래는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
아래는 타슈켄트 러시아 정교회
이 식당 사장님이 50대 중후반의 남자분인데 아주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다.
이곳에서 20년 정도 살았다고 한다.
중앙 아시아의 역사와 우즈벡의 현실에 관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었다.
저녁에는 또 와서 소한마리라는 메뉴를 맛있게 먹었다.
한우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두 사람이 소고기를 실컷 먹어도 우리 돈 5만원이면 된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계란찜도 주고 상추 겉절이도 주고 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타슈켄트에 올 일이 있는 분들에게는 이 식당을 적극 추천한다.
여기서 전철 타고 한국인들이 철수 바자르라고 부르는 초르수 바자르에 갔다.
'여행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즈벡 마지막 날 24.07.05 (0) | 2024.07.05 |
---|---|
중앙 아시아 여행을 마치며 (1) | 2024.07.05 |
타슈켄트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 24.07.04 (0) | 2024.07.04 |
타슈켄트 티무르 박물관 24.07.04 (0) | 2024.07.04 |
사마르칸트 다니엘 영묘, 아프라시압 박물관 7.3 수 (0) | 2024.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