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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혼자 가다.지난주에 6코스를 고덕역에서 마쳤기 때문에 오늘은 고덕역에서 시작해서 8코스의 끝인 수서역에서 마쳤다.두 코스를 합한 거리는 약 16km 정도이다.점심 식사와 휴식 시간 포함해서 4시간 15분 정도 걸렸다.7코스는 일자산을 걷는다.나지막한 산이어서 크게 힘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다.한여름에 걸어도 나무 그늘이 계속되어 시원하게 걸을 수 있겠다.8코스는 도시 길과 산길, 그리고 장지천과 탄천을 걷는다.두 코스 모두 이 지역 사람들에게 좋은 트래킹 코스가 될 것 같다.고덕역에서 출발7코스 출발점산으로 올라간다.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개나리도 만개하고이렇게 예쁜 꽃이 왜 접두사 '개'가 붙는 개나리지?아름답고 편안한 산길도로를 건넌다목련육산이어서 이런 바위도 돋보인다.이..

양천 향교 뒷산이고 서울 식물원 옆에 있는 높이 70여 m의 나즈막한 야산이다.양천향교역에 내려서 겸재 정선 미술관(https://song419.tistory.com/m/4624)을 들르고 궁산 땅굴과 양천 향교(https://song419.tistory.com/m/4625)를 들른 다음 이 산으로 올라간다.겸재가 앉아 놀던 소악루라는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도 있고 옛 성터와 성황당도 있다.한 바퀴 다 돌아도 일산병원 뒷산 정도일 것 같다.이 산에서 내려와서 서울 식물원 들렀다가 마곡나루역에서 전철타고 집으로 돌아오다.미술관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더니 2시간 반 가까이 걸렸다.거리는 미술관 주제관까지 들러도 한 5km 정도 되려나?양천향교역에서 출발이 팻말에서 우회전겸재 정선 미술관궁산 땅굴은태평양..

점심 먹고 느즈막하게 출발하다.6코스는 광나루역에서 명일근린공원까지다.광진교로 한강을 건너게 된다.걸어서 한강을 건너본 것이 대학 다닐 때 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생각해 보니 잠수교는 몇 년 전에 건넜다.거리는 9km이고 시간은 2시간 남짓 걸린다.난이도는 하.광나루역에서 3시경 출발해서 도중에 간식 먹고 명일근린공원에 5시 10분쯤 도착하다.고덕역이 바로 옆에 있어서 전철타고 집으로 돌아오다.암사유적지를 지나면 야산을 걷는다.종점까지 주로 산길을 걷는다.높은 산이 아니어서 힘들지는 않다.팻말이 잘 되어 있어서 길 잃을 염려는 없다.광진교를 건넌다.광진교에서 본 풍경광진교 위한강 상류쪽광진교를 건너면서...여기서 오른쪽 한강으로 내려간다한강에서 바라본 광진교자전거길과 도보길이 잘 갖추어져 있다.한강변에 ..

고양 누리길 3코스(서삼릉누리길)를 걷다.12명이 함께 걸었다.원당역에서 출발해서 서삼릉을 들렀다가 삼송역까지 8km 남짓한 거리를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잘 걸었다.무릎, 허리 수술 등으로 그동안 걱정되었던 분들도 별 탈없이 잘 걸었다.아래 사진들은 2.15일에 나 혼자 걸었던 사진들과 함께 간 동료들이 찍어 준 사진들이다. 원당역에서 서삼릉 거쳐 삼송역까지 원당역 1번 출구로 나간다. 덕양서원 덕양서원은 2002년에 지어졌다고 하니 최근에 지어진 문중 사당의 느낌이다. 덕양서원 솟을 대문 서삼릉의 훼손을 보여주는 지도 효릉과 태실및 후궁들의 묘로 관람 제한 지역이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들어갈 수 있다. 서삼릉 입구 의소세손은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적장남으로, 제22대 왕 정조의 동..

북한산성 입구에서 삼송역까지 창릉천 따라 걷는 길이다.원래 2코스는 한북누리길로 노고산 아래를 따라 걷는 코스인 것 같은데 안내 팻말과 지도가 다르다.지도 따라 걸으면 지축교회에서 한북누리길 따라 노고산 옥녀봉 쪽으로 가야 하는데 팻말만 보고 걸었더니 창릉천 쪽으로 가게 되어 있다.창릉천에서 다시 되돌아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창릉천 따라 걸었다.거리도 한 6km 정도밖에 안 될 것 같다.걸음수가 겨우 10,000보 넘고 시간도 한 시간 20분 정도인 것을 보니 그렇게 생각된다.삼송역 와서 순댓국집에서 뼈해장국을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오다.2코스 지도는 원래 이렇다. 나는 이 지도 따라가지 않고 창릉천 따라 걸었다.북한산성 입구에 버스 내려서 뒤돌아 걷는다.흥국사 입구에서 건널목 건너고덕수천도 건너간다이 ..

혼자 가다.난이도는 최하 수준이다.원당역에서 삼송역까지다.서삼릉과 종마목장도 돌아보고 하니 2시간 반 정도 걸린다.지도에는 전체거리가 8.28km로 나와 있다.원당역 1번 출구로 나가니 덕양 서원이 있다. 가봤더니 행주 기씨들 묘소와 서원도 있다.서원은 잠겨 있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했다.고려시대 원나라 왕후가 된 기왕후, 기대승 등이 이 집안이다.여자 양궁 선수 기보배도 이 집안일까?엊그제 내린 눈이 얼어 있어서 미끄러운 구간이 좀 있었다.도중에 서삼릉을 들를 수 있어서 좋은 코스다.포장도로를 거의 걷지만 서삼릉에서 나와서 농협대학을 지나고 홍익교회 큰숲비젼센타를 지나면 왼편에 산속으로 들어가는 오솔길이 있다.이 길로 가다가 도중에 삼거리가 나오면 왼편으로 내려가야 한다.그래서 차도를 만나서 한번 건너고 ..

행주산성을 아래 지도 따라 한 바퀴 돌다.내 걸음으로는 50분 걸린다.창릉천 코스모스 축제장에 주차하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오늘이 입춘인데 상당히 춥다.일기 예보를 보니까 최저기온이 영하 7도라고 한다.https://song419.tistory.com/m/4475 행주산성유튜브에서 행주산성 아래 한강에 무장애 데크길을 설치했다는 글을 봤다.그래서 오늘 가게 되었다.창릉천 무료 주치장에 주차하고 한강쪽으로 나와서 갈 때는 산 위로 올라가는 길 따라 가고 song419.tistory.comhttps://song419.tistory.com/m/2193 행주산성 & 행주 서원지 19-10-05집에서 가까운 곳을 오히려 잘 안가게 된다.서울 사람들이 남산 타워 안 가본 것과 같은 이치인 것 같다...

제자 용혁이와 둘이 가다.9시에 독립문역 5번 출구에서 만나서 인왕산을 한 바퀴 돈다.3시간 정도 걸린다.다른 사람의 기록을 보니 거리는 8.5km라고 적혀 있었다.둘이 이야기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다음번에는 종섭이도 같이 만나서 악어봉을 가기로 했다.끝나고 영천 시장에 있는 도깨비 칼국수에서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전철 1호선 의왕역 2번 출구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차도 따라가면 호수가 있다.호수 들어가기 직전에 철도 박물관도 왼편에 있다.전체 거리는 4.5km라고 한다.역에서 출발해서 역으로 돌아오면 1시간 반이 좀 더 걸리겠다.호수 북쪽편에 연꽃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연꽃 철에 오면 아주 좋겠다.주변에 음식점이나 카페도 많이 있다.걷기 좋은 길을 많이 만들었다.

1~2코스에 이어 오늘은 3코스와 4코스의 양원역까지 걷는다.지난 번에 양원역에서 광나루역까지 4~5코스를 걸었기 때문의 오늘은 이렇게 걸었다.당고개역으로 가서 지난 번에 내려왔던 2코스 끝지점으로 올라가다.3코스의 도착점인 화랑대역 까지 6.9km는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그리고 양원역 까지는 하천길을 잠깐 걷고 도시의 차도를 따라 걷는다.전체 거리는 10km가 살짝 넘고 시간은 3시간이 조금 덜 걸렸다.3코스는 다른 사람들의 말처럼 1~2코스에 비해 훨씬 순하다.어제 밤에 눈이 오긴 했지만 그리 미끄럽지 않아서 아이젠 없이 끝까지 걸을 수 있었다.토요일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왔다.화랑대역 근처에서 길을 놓쳤지만 지도를 보고 다시 찾아서 무사히 양원역 까지 왔다.불암산 전망대에는 엘리베이터도 있다.여..

아내와 둘이 가다.신길역 2번 출구로 나가면 샛강 다리가 나오고 중간에서 샛강으로 내려갈 수 있다.한강 상류쪽으로 가서 63빌딩을 돌아서 한강으로 나갔다가 다시 신길역으로 돌아오다.왕복 7km 정도를 아내와 천천히 걸었더니 거의 2 시간 가까이 걸렸다.겨울이어서 푸른 녹음을 볼 수는 없었지만 봄이나 여름을 상상해 보니 아주 좋은 트래킹 코스가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여의도를 한 바퀴 돌아도 8km 정도라고 하니 다음에는 그렇게 한 번 해봐야 겠다.

전철로 도봉산역으로 가다.돌아올 때는 당고개역에서 이촌역까지 와서 백마역으로 왔다.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창포원이 나오지만 1번 출구로 나오면 오른편에 있는 지하도를 건너가야 한다.그러면 창포원이 나오고 둘레길이 시작된다.1~2코스는 수락산과 불암산 아래를 걷는다.대략 12km정도 된다.산길 12km를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하니까 힘은 좀 들었다.등산에 비하면 아주 쉬운 길이지만 둘레길로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간식도 눈 때문에 앉기도 불편하고 춥기도 해서 걸으면서 먹고 거의 쉬지 않고 걸었더니 4시간 걸렸다.눈이 와서 날씨는 흐렸지만 걷는 재미가 참 좋았다. 1코스보다 2코스가 좀 더 힘이 든다.아마 1코스를 걸어서 힘이 빠진 후에 계속 걸어서 그럴 수도 있다.도봉산역을 출발할 때는 도봉..

오늘이 12.12다.우리 나이는 이 날이 어떤 날인지 다 안다.나는 이 때 제대를 앞 둔 왕고참이었는데 나라 걱정 보다는 내가 제대 못 하는 줄 알고 얼마나 긴장했던지...그런데 올 해 12.3에는 현 대통령이 생뚱맞게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바람에 지금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잠깐 동안 대통령이 제 정신이 아닌 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덕분에 재판 결과가 남아있긴 하지만 쾌재를 부르고 있는 사람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우리 선교회원 6명이 남산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았다.서울역 8번 출구에 모여서 남산을 한 바퀴 돌고 명동으로 내려가서 명동 교자에서 좀 늦은 점심을 먹고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차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고 돌아왔다.남산 둘레길을 몇 차례 돈 적이 있는데 비포장 도로는 오늘 처음으로 가 ..

유튜브에서 행주산성 아래 한강에 무장애 데크길을 설치했다는 글을 봤다.그래서 오늘 가게 되었다.창릉천 무료 주치장에 주차하고 한강쪽으로 나와서 갈 때는 산 위로 올라가는 길 따라 가고 돌아올 때는 무장애 데크길로 돌아왔다.오늘은 산성을 완전히 한바퀴 도는 것이 아니고 한강쪽만 왕복하는 것이다.전에 완전히 한바퀴 돈 적도 있다.산길은 전에도 몇 번 온 적이 있어서 익숙하지만 눈이 쌓여 있어서 조심스러웠다.이 길에서 내려다 보는 한강이 아주 아름답다.우리 선교회원들 데리고 한번 와야겠다.

아내와 둘이 전철로 가다. 5호선 개화산역 2번 출구로 나가서 한바퀴 돌고 내려와서 5호선 방화역에서 다시 전철타고 집으로 돌아오다. 나즈막한 야산이지만 아주 아름다운 산이다. 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게 편의시설들도 잘 준비되어 있고 데크길도 예쁘게 잘 만들어 두었다. 단풍철이어서 더 아름다웠던 것 같기도 하다. 지도에 보니까 둘레길 길이가 3.3km라는데 걸어보니까 그보다 더 되는 듯 했다. 가파른 구간이 없어서 등산 싫어하는 사람들도 즐겁게 걸을 수 있는 산이다. 도중에 쉼터나 화장실도 잘 만들어져 있고 내려오는 길도 여기저기 아주 많이 있다. 1시간 남짓이면 충분히 돌 수 있는 코스다. 추천할 만한 코스다. 인공폭포

원래 4코스는 화랑대역에서 시작하는데 나는 경의 중앙선으로 한 번에 가는 양원역에 가서 망우산~아차산~광나루역으로 가다.시간은 3시간 남짓 걸렸고 거리는 9km 정도라고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적혀 있었다.양원역 2번 출구로 나가면 서울 둘레길 팻말이 보인다. 이 팻말만 잘 따라가면 끝까지 갈 수 있다.깔딱고개에 계단이 좀 많이 있는 것 외에는 힘드는 구간은 없다.오래 전에 아차산 등산할 때 이 구간을 역으로 걸은 적이 있긴 하다,그때는 망우리 공동묘지를 제대로 지나갔고 오늘은 공동묘지를 지나지 않고 우회해서 온 것 같다.용마산은 오늘은 가지 않고 그냥 지나쳤다.아차산에서 보는 한강의 전망이 아주 좋다.북한산과 도봉산등도 다른 각도에서 보니 또 다른 느낌이다.망우리 공동묘지에는 시인, 화가, 독립운동가,운..

정발산에도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이 산에는 신발 벗고 걷는 사람이 신발 신은 사람보다 훨씬 많다. 맨발 걷기가 열풍이다. 아래는 9.14일의 기록이다.

안산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는 산으로 '안산'(鞍山)이라는 지명은 동봉과 서봉의 두 봉우리로 이루어져 그 형세가 마치 말의 안장(鞍裝)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인왕산과 안산 사이를 넘는 고개인 무악재의 또 다른 이름들인 '안현'과 '길마재'는 모두 이 명칭에서 유래한 것으로, 길마는 말의 안장을 부르는 우리말이다. 전철 타고 혼자 가다. 독립문역 5번 출구로 나간다. 왼편에 옛날 서대문 형무소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한성과학고 쪽으로 좌회전해서 쭉 올라가면 자락길 입구가 나온다. 자락길은 전체가 데크길등 잘 조성된 편안한 길로 만들어져 있다. 휠체어도 갈 수 있게 만들었다. 전체 길이는 7km로 쉬엄 쉬엄 걸어도 2시간이면 한바퀴 돌 수 있다. 어느 해 겨울에 갔을 때는 정상에 있는 봉수대..

북악산 둘레길 가운데 칠궁 뒤에서 출발해서 가장 짧은 코스를 다녀오다. 칠궁을 갔다가 나와서 트래킹 코스를 따라 돌았다.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계단이 아주 많고 초반 20분은 가파르게 올라가는 길이 많아서 힘들다. 우리 교회 선교회에서 가면 어떨까하고 미리 답사했는데 계단이 많아서 안 되겠다. 전에 북악산 등산할 때는 숙정문에서 출발해서 산꼭대기를 갔다가 성균관대로 내려간 적이 있었다. 내려와서 황생가에서 칼국수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계단길이 가파르다.

아침 10시에 안국역 3번 출구에 13명이 모여서 다 함께 창덕궁으로 가다.창덕궁과 창경궁을 둘러보고 나서 대학로에 있는 순대실록이란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차도 한 잔 마신 후 낙산을 올라가다. 창덕궁 & 창경궁 15-09-28 (tistory.com) 창덕궁 & 창경궁 15-09-28창덕궁을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가다. 아침 일찍 가서 후원까지 예약해서 후원에는 아내와 함께 가다. 창덕궁은 태종 5년(1405년) 경복궁에 이어 두 번째로 세워진 조선의 궁궐이다. 경복궁의 동song419.tistory.com 낙산은 이름은 산이지만 사실 작은 언덕이다.그래도 조선시대에는 좌청룡에 해당하는 산이었다.(참고로 좌청룡은 낙산이고 우백호는 인왕산, 남주작은 목멱산(남산), 북현무는 북악산이다.)낙산을 내려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