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노래하는 사람

뮤지코필리아 올리버 색스저 장호연 역 알마 536/575 2.3~2.21 2013-07-18 20:44:51 본문

독서

뮤지코필리아 올리버 색스저 장호연 역 알마 536/575 2.3~2.21 2013-07-18 20:44:51

singingman 2022. 11. 12. 09:48
728x90

 

뇌와 음악간의 관계 같기도 하고 인간에게 미치는 음악의 특별한 능력에 관한 책 같기도 하다.

번개를 맞고 갑자기 피아노가 좋아져서 피아노를 배운 사람,뇌벌레라고 하는 끊임없이 환청처럼 들리는 음악소리,

특정한 음악을 들으면 특정한 색깔이 눈에 보이는 사람,코푸는 소리도 음높이로 들리는사람,

투렛증후군(틱증상 비슷한데 음악을 들을 때는 괜찮아지거나 그 병증이 오히려 연주에 더 도움이 되는 증후군),

음악 서번트(저능아같지만 음악적 능력만은 거의 천재에 가까운 수준의 사람),

윌리엄스 증후군(지능이 낮지만 음악적 능력만은 좋은 증후군),

치매와 음악치료등 음악전반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과 뇌(전두엽, 측두엽등 처음듣는 뇌의 부분들이 많이 나온다.)

음악을 담당하고 언어를 담당하는 각 뇌의 부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