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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따스한 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본문

자연, 꽃, 사진

햇빛 따스한 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singingman 2024. 4. 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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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이 이렇게 행복할 수가!
혼자서 노고산을 걷습니다.
녹색으로 뒤덮인 산길을 걷는 즐거움이 정말 큽니다.
둘이 함께 걸으면 더 좋겠지만 혼자 걸어도 좋습니다.
20분도 채 걸리지 않는 짧은 둘레길이지만 숲속에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해집니다.
머리가 맑지 않고 어지러웠는데 이렇게 한적한 산길을 걸으니 머리가 맑아집니다.

녹색의 나무가 주는 시각적인 즐거움 외에도 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줍니다.


https://youtu.be/JkegCpzTqFI?si=YszYJxoTWlpR-OcM


이런 호젓하고 편안한 산길을 걸으면 저절로 마음에 행복이 넘쳐납니다.


솔향 그윽한 산길은 머리를 맑게 해 주고...




아름다운 정자도 휴식과 함께 눈에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런 길을 걸어본 사람들은 작은 행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의 길도 녹음이 우거지고 있습니다.



잘 가꾸어진 단지 안의 길은 마음 속에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시골 산속의 오솔길이 주는 즐거움이 있고 도시 아파트 단지의 길이 주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의 정원에 봄맞이꽃이 청순하게 피어 있습니다.


정원에 뱀딸기꽃도 노란 꽃잎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철쭉의 시즌입니다.




아파트 안은 온통 철쭉으로 물들었습니다.



철쭉이 마치 부겐베리아같습니다.





박태기는 끝물입니다.



이 단풍나무는 처음부터 붉은 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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