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17-02-03

고속버스 타고 가다.
100대 명산이 몇 개 안 남아서 시간내서 혼자 가다.
오래전 아이들 어릴 때 아내 사랑 모임과 함께 온 적이 있다.
이 산은 전체가 불교 박물관이라고 한다.
그래서 눈 크게 뜨고 잘 찾아보려고.

일산 터미널에서 버스가 있다.

삼릉 옆으로 올라간다

목 잘린 불상 - 기드온이 다곤 신인가를 목 자른 것이 생각난다.

자세히 보면 선각 불상들이 있다

이 불상이 아주 잘 생겼는데 멀리서 보인다.

옛날에는 금오산으로 불렸다

올 때는 이 버스를 얻어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