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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호수공원 18-07-09 본문

자연, 꽃, 사진

비 내리는 호수공원 18-07-09

singingman 2023. 2. 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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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험기간인데 집에서 쉬라고 특별히 배려를 해주었다.
그래서 비오는 월요일 오전에 호수 공원을 가다.

우리 동네 공원에 이끼가 이렇게 예쁘게 자리잡고 있다.

아파트 화단에 도라지꽃이 피었다.

참나리도 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건 학교에 피어있는 목화


목화도 색깔이 빨간 꽃이 있다.

호수 공원에는 관상용 잉어들이 한가롭게 헤엄치고 있다.



원추리가 피었고...

리아트리스가 공원 안에 많이 피어있다.

범부채도 있고

화장실 문화 전시관은 월요일이 휴관이어서 못 들어갔다.

배고픈 고양이?

일본 조팝이 아직도 피어 있다.


터널 안에는 포도가 익어가고 있고

수련이 호수에 많이 피어있다.

모네가 이 그림 그리러 와야는데...

능소화는 장마철에 핀다는데 지금이 장마철이다.

호박꽃이 예쁘기도 하고 맛도 있다.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참나리가 피었다.


까치수염처럼 리아트리스도 많은 꽃들로 이루어져 있다.




수련도 색깔이 다양하다.








유럽 초롱꽃이 모싯대처럼 피어있다.


전에는 연꽃이 많았는데 이제 거의 없어지고 수련만 남았다. 연근을 오리가 파 먹었나?



황금 낮 달맞이꽃이 피었다.

아이스케키 같은 부들


왜 이름이 설악초일까?

원추리도 많이 피어있다.


코스모스가 이제는 가을꽃이 아니지요?




봉선화가 왜 처량해?

바늘꽃?













https://youtu.be/pmE02J0jK7g




장미원에 장미가 거의 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