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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2018년의 봄에서 여름까지 18-03-13 ~ 7-12 본문

자연, 꽃, 사진

2018년의 봄에서 여름까지 18-03-13 ~ 7-12

singingman 2023. 1. 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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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먹고 학교 뒷산으로 봄을 찾으러 갔습니다.
아직 꽁꽁 숨어 있기는 하지만 참지 못하고 나온 봄도 있습니다.
아무리 北風寒雪이 거세어도 찬란한 봄은 오고야 맙니다.
기다리고 견디면 틀림없이 옵니다.
마치 사랑과 같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새로 돋아나는 연한 순이 가을 단풍 못지 않게 아름답습니다. 쉬땅나무 순이 아주 Colorful해서 마치 꽃같습니다.


이들이 자라면서 푸른 잎으로 변하겠지요.

3일만에 이렇게 변했어요.

이렇게 가지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3/23 열흘 만에 이렇게 변했어요.

3/26일 쉬땅나무

초등학교 정문 왼편 정원에 명자나무가 있습니다.


장미보다도 붉은 명자 망울이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자는 그 화려한 색상에 걸맞게 준비 기간이 엄청 깁니다.
아직 꽃을 피울려면 이 상태에서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처음 찍은 날로부터 3일이 지났어요.

6일째입니다.

8일째입니다.

이 사진과 바로 아래 사진은 새로 산 갤럭시 노트8으로 찍었습니다.
날짜가 나온 사진은 갤럭시 zoom 2로 찍었고 날짜가 없는 사진은 갤럭시 note 8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zoom 2는 4년 정도 된 카메라인데도 최근에 나온 note 8보다 화소수가 더 많아요.
note 8은 1,600만 화소인데 zoom 2는 2,070만 화소래요.

3/23

3/26

3/27

3/29

4/2 이 아름다운 색상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4/4  드디어 3/13일에 본 명자 봉오리가 이렇게 피었어요. 20일 이상 걸려서 피네요.

위의 꽃들을 달고 있는 명자나무입니다.

이 명자와 아래 사진은 지금까지의 나무가 아닙니다. 우리 학교 로비 앞에 있는 명자나무입니다.

3/21

3/27

앵두같은 입술은 안 어울리고 '손 대면 톡하고 터질것 같은~~~'이 더 어울리지요.

4/2 이렇게 피었어요.


개나리도 피었어요



3/28

3/30

3/30

황매, 너는 겨울에도 녹색이었나?

낙엽들 사이로 파아란 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산수유도 피었고요.

3/23 산수유

3/27

3/26 올 봄에 처음보는 제비꽃입니다. 이렇게 길 가에 딱 한 송이씩 두 송이가  피어 있습니다.

3/26

3/26

3/27

3/28

3/30

미국 제비꽃

3/27 광대나물

3/29 앵두는 며칠 못 본 사이에 꽃이 피었어요.

3/30 이미 활짝 핀 꽃도 있고 이렇게 수줍은 꽃도 있어요.

3/29  살구나무 새 순도 맹렬하게 올라옵니다.

3/30  라일락도 꽃을 피웠습니다.

3/30  벚꽃이 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3/31 길가에는 민들레도 피었어요.


3/31  아파트 화단과 정발산에는 진달래가 활짝 피었습니다.

3/31  길가에 꽃다지도 피어 있어요.

3/31  정발산 아래 단독 주택지 어느 집에 산수유가 활짝 피었어요.


살구꽃이 이렇게 예쁩니다.


설립이념비 옆에 있는 앵두나무가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명지초등학교 정원에도 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나뭇잎이 꽃 못지 않게 아름답습니다.

백련산에 있는 바위입니다.

제비꽃 색깔이 다양합니다.

이 초록색이 참 좋습니다.

진달래도 연분홍이 있고 빨간꽃도 있습니다.


진달래라도 아래의 꽃과 비교해 보면 색깔이 많이 다르지요.


산벚꽃은 좀 늦게 핍니다. 이제 이렇습니다



백련산에 있는정자

백련산 너럭바위



백련산에는 진달래가 만개했습니다.



떡갈나무 순이 이렇게 크게 올라옵니다.

소나무 숲은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4/4  지금은 벚꽃이 한창입니다.

4/4

4/9 영산홍이 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4/9 돌나물

4/9 찔레잎도 많이 자랐습니다.

4/9 벚꽃은 이제 만개하고 잎이 나고 있습니다.

4/10  하늘 매발톱 - 내년에는 이 꽃도 학교 화단에서는 볼 수 없겠지 하고 생각하니까 더 예뻐보인다.

4/16 위의 봉오리가 이렇게 활짝 피었습니다.

4/16 아직 피지 않은 영산홍도 있습니다

4/16  영산홍 종류도 이제 많이 피었습니다.



4/16 영산홍도 색깔이 다양합니다. 흰철쭉이 안 보입니다.

4/16 금낭화도 피었구요

4/16  드디어 꽃사과가 만개했습니다.



4/16 라일락은 향이 강해서 천지를 진동시킵니다.



4/16

4/16 벚나무에는 잎이 많이 자랐습니다.


4/16 황매도 피었구요

4/16 황매와 자주 혼동하는 죽단화도 피었습니다. 황매는 홑꽃인데 죽단화는 겹꽃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간혹 죽단화를 죽도화, 겹황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4/16 개나리는 이제 거의 졌지만 아직 잎과 함께 남아있는 꽃도 있습니다.

4/16 광대나물도 예쁘고 앙증맞은 꽃을 피웠습니다.

4/16   복사꽃이 만개했습니다.




4/16 조팝나무도 꽃을 활짝 피웠구요


4/16 애기똥풀이 힘이 없네요

4/16   길가에 민들레도 피었구요

4/16   자목련은 이제 져가고 있습니다. 화무십일홍이요

4/16제비꽃도 마지막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괴불주머니인가요?

종지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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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롤리노 사철나무

4/16 카랑코에는 노랑꽃과 아래처럼 빨강꽃을 피웠습니다.


산당화

광대나물

으름덩굴과 꽃

모과꽃

금낭화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저녁 먹으러 심학산 아래 생선구이 집에 갔더니 왕벚꽃이 이렇게 피어 있었습니다.

왕벚꽃

튜울립도 피었구요.

양지꽃?

4/21 고봉산 영천사 법당 뒤에서 다람쥐가 포즈를 취해 주었습니다.

죽단화의 아름다움

4/24 꽃은 무리 지어 있으면 확실히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영산홍이 엄청 큰 꽃송이를 피웠습니다.

점심 먹고 대연이와 꽃공부도 하고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4/30 등꽃도 화려하다.

학교 운동장 스텐드 그늘막으로 등나무를 심었는데 등꽃이 뒤덮었다.

4/30 영산홍이 활짝 피었습니다.

4/30 씀바귀(노랑 선 씀바귀)

4/30 냉이꽃

광대나물

민들레

4/30 병꽃

박태기 꽃


아무리 봐도 죽단화는 겹황매가 맞습니다.

4/30 일산 가로 공원에 있는 산딸나무 꽃


5/1 칡과 함께 갈등이라는 말을 만들었지요. 등나무는 왼쪽으로 감아 올라갑니다,
그러니 칡은 오른쪽으로 감아가겠지요?

등나무꽃의 장관

5/1 하늘 매발톱 흰꽃이 학교 화단에 피어 있습니다.

5/6 모란은 이미 지고 있습니다.

5/7 불두화가 천안 광덕사에 피어 있습니다.

학교 뒷 산에 찔레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https://youtu.be/2I-G5TKspLQ


5/9

산딸기꽃

병꽃

아카시아가 만개했습니다.


5/9 학생들과 사제동행 행사로 학교 뒤에 있는 백련산에 올랐다가 우리 학교 찬양대원이기도 한 어떤 꽃보다도
예쁜 소민이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5/10&nbsp; 패랭이꽃

이팝꽃

백련사에 갔더니 장미가 피었습니다.

노랑 꽃창포

괭이밥

5/10 일산 가로 공원에 핀 꽃들 중 산딸나무 꽃


붓꽃

마로니에꽃

5/12 베란다의 대엽 풍란이 꽃을 피웠다. 나는 다른 냄새는 잘 맡는데 난향을 잘못 맡는다.
이 좋은 향을 즐길 수 없어서 좀 아쉽다.

5/14&nbsp; 노랑 선 씀바귀꽃이 자세히 보면&nbsp;이렇게 아름답다.

찔레가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다.

개갓냉이?

5/21 장미도 홑꽃과 겹꽃이 있다.

학교 화단에 구절초가 피었습니다.

다육이

5/21 넝쿨장미

https://youtu.be/M7LbDuewksY


5/23&nbsp;고등학교 화단에&nbsp;금계국이 한 송이 피었습니다.

노랑 장미는 비가 온 사이에 져 가고 있습니다.

꽈리도 꽃을 피웠습니다.

새파란 살구 열매를 보면 입에 침이 고입니다. 작년에는 맛있는 이 열매를 많이 먹었습니다.

앵두도 익어가고 있습니다.

5/29

학교 뒷산 길가에 뱀딸기가 열려 있습니다.

지칭개

메꽃

산수유가 열렸습니다.

미국 자리공이 우리 토양을 초토화시킨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지만 우리 뒷산에는 나무들 덕분인지 그리 큰
영향은 미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학교 화분에 꽃양귀비가 피었습니다.

금계국이 본격적으로 피고 있습니다.

역시 장미!

5/31&nbsp; 루드베키아가 처음으로 피었다.

앵두도 익어가고...

6/4&nbsp;&nbsp;앵두가 아주 탐스러워요.


살구가 익어가고 있어요.

백합도 종류와 색깔이 많아요.


기린초

패랭이꽃

초롱꽃이 자주색을 띄어가고 있습니다. 자주 초롱꽃과의 교배종인가?

6/7&nbsp; 백합이 참 예뻐요

아이리스는 올해도 참 예쁘게 피었습니다.



성질 급한 코스모스는 가을이 오기도 전에 미리 피었습니다.

Angel's Trumpet

금잔화, 로즈메리

개망초

멍석딸기

딱총나무 열매


원추리

기린초

루드베키아

학교 뒤 백련산올라가는 계단길이 이렇게 아름다워졌어요.

6/20 루드베키아와 소녀


살구가 탐스럽게 익었어요.


6/16&nbsp; &nbsp;산수국이 피었어요.

6/22 에키네시아가 피려고 해요.

6/25 에키네시아가 드디어 피었어요.

6/27 에키네시아가 활짝 피었습니다.

꽃사과도 열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사철나무도 꽃이 피는군요.


6/29 장마철이 되니 능소화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학교 뒷뜰에는 교감 선생님이 열심히 가꾼 토마토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자귀나무도 극락조같은&nbsp;꽃을 피웠습니다


비비추도 피었구요

익지 않은 새파란 딸기도 있네요.


청설모가 정발산에서 혼자 잘 놀고 있습니다.


유카도 탐스러운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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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화단에 도라지가 필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4 &nbsp;&nbsp; 학교 화단에 범부채가 이제야 피었네요.

7/12 &nbsp;우리 아파트 화단에는 참나리가 피었습니다.

학교 화단에 드디어 기다리던 도라지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도 피었구요.

학교 텃밭에는 교감선생님께서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는 토마토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학교 화단에 해바라기가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