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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8/30 본문

역사 문화 유적지 관광지

국립중앙박물관 8/30

singingman 2023. 2. 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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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국립중앙 박물관에 있는 극장 '용'에서 음악회가 있어서 미리 박물관 보고 음악회 갈려고 미리 갔다.
이촌역에 내리면 2번 출구쪽으로 가다보면 박물관으로 가는 Moving Walker가 있어사 그걸 타고 가면 바로
박물관 마당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이 통로는 저녁 7시면 문을 닫는다.

국립박물관 전경

박물관에 이런 호수도 있다.

올라가는 길에 이렇게 대나무를 심어서 시원하고 운치있게 만들었다.

특별전시를 2개 하고 있다.
상설전시관은 무료고 특별전시는 유료다.


박물관 내부 1층

나는 그림이 보고 싶어서 2층에 있는 서화관부터 먼저 갔다.

그림을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전시물을 보호하기 위해 실내 조명을 어둡게 해 두어서 사진이 이렇다.

대형 스크린에 이 그림을 재구성해서 보여주고 있다.

강세황은 자화상을 여러 점 그렸다.

고사인물도는 옛날에 있었던 어떤 일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지금 박물관에는 불교 미술을 전시하고 있고 맞은 편에는 아시아의 여러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간다라 미술을 보여주고 있다.

간다라 지역역의 미륵보살은 머리카락을 리본모양이나 커다란 상투 모양으로 묶고 왼손에는 물병을 든다고 한다.

아시아관을 지나서 도자기관으로 왔다.



이건 모조품이고 원본은 부여 박물관에 있다고 한다. 시각장애자들이 만져보고 촉감을 느끼라고 만들어 두었다고.

복제품이다.

대한제국

야외에도 이런 조각품들이 있다.

용산 가족 공원 가는 길에 폭포가 있다.

용산가족 공원이다.

왕골을 오랜만에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