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22-10-13

아침 먹고 손자들을 유치원과 어린이 집에 보낸 후 전철로 가다.

백마역에서 9시 50분쯤 문산역 까지 갔더니 마침 10시 반에 임진강으로 가는 전철이 있었다.

평일에는 하루에 두번 가는데 마침 내가 시간을 맞춰서 잘 갔다.

임진강 역에 내리면 바로 앞에 임진각이 있다.

돌아오는 전철이 오후 5시 가까이 되어야 있어서 11시 45분에 임진각에서 출발하는 마을 버스를 타고 문산역으로 와서 백마역으로 돌아오다.

그러니까 임진각에서는 약 1시간 정도 있을 수 있었다.

새로이 변한 것으로는 임진강 건너로 케이블카가 놓여져서 타고 갔다올 수 있고 입장료를 받는 독개다리라는 다리가 하나 더 생겼다.

예나 지금이나 외국인들이 많이 온다.

공원에는 어린 아이들이 소풍을 왔는지 많이 있다.

 

 

문산에서 임진강 가는 전철 시간표

 

전철 안에서 본 창가 풍경

 

임진강 역에 내렸다.

 

역 안내판 평양이라는 글 인상적이다.

 

 

 

계속 가면 도라산 역이다.

 

마을 버스 시간표 - 문산으로 오는 버스가 하루에 몇 대 없다.

 

 

공원

 

 

 

임진강역 주변

 

납북자 기념관이 있다.

 

납북자 기념과 내부

 

 

 

유명인사들을 납북해 갔다.

 

 

 

 

 

 

 

 

 

 

 

 

 

 

 

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도라산 역으로 갈 수 있다.

 

 

명절에는 이산가족이 여기서 합동 제례를 한다.

 

 

 

일본인들이 오면 좀 불편하겠다.

 

이 다리는 공사중이어서 들어가지 못한다.

 

독개 다리는 임진강을 건너지는 못하고 강 위로 가 볼수는 있다. 입장료를 2,000원인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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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신청한 사람들은 여기 강가를 걸을 수 있다.

 

 

 

 

 

케이블카가 쉴 새 없이 다니고 있다.

 

 

 

 

공원 조형물

 

 

 

 

 

 

 

 

 

바다에서 올라오는 듯한 이 사람들은 속초에도 있다.여기는 대나무이고 속초는 청동이었던 것 같다.

 

아이들이 소풍을 왔나?

 

 

 

 

 

 

 

 

 

 

 

 

 

 

 

아이들 놀이동산에 탈 것들도 있다.

 

 

 

케이블카 정류장

 

주차장에서 임진각 가는 길

 

 

 

 

 

 

 

 

개성 인삼 축제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