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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오름(오라동) 22-02-23 본문

등산/제주 오름

제주 민오름(오라동) 22-02-23

singingman 2023. 5. 1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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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호텔에서 나와서 제주 꿈바당 어린이 도서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민오름으로 가다.

그런데 방향을 잘못 잡아서 한참 가다보니 한라수목원이 나온다.
그러니까 광이 오름을 보고 간건지 그 앞에 있는 남짓은 오름을 보고 간건지 1시간 이상을 헤메다가 겨우 입구를 찾아서 올라가다.
민오름이라는 이름의 오름이 제주에는 여러 개 있다.
도서관 입구 큰길에서 왼편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을 자세히 보면 민오름 200m라는 안내판이 있다.
민오름은 고도가 낮은 동네 야산같은 오름이다.
분화구도 없다.둘레길을 데크로 잘 만들어서 걷기 편하고 정상 올라가는 길은 계단이 많다.
정상 전망대에서 사방이 잘 조망된다.

 

 

꿈바당 어린이 도서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돌아나가면 오른편에 오름 올라가는 입구 간판이 보인다.

 

주차장 출입구가 따로 있다.

 

 

이 오름을 민오름으로 잘못 알고 가서 한라수목원까지 갔다 되돌아 왔다. 이건 남짓은 오름이다.

 

 

주차장에서 민오름 가는 길과 반대 방향으로 왔더니 해병대 부대가 있다.

 

 

내가 걸은 길이 남조봉 근린공원이다.

 

 

이른 아침인데도 이 길을 걷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남짓은 오름은 남조봉으로도 불린다고

 

 

 

 

길가에 핀 동백

 

 

제주 돌담

 

 

바람이 통하게 쌓아서 태풍에도 쓰러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 팻말부터가 민오름 가는 길이다. - 어린이 도서관 들어가는 입구 왼편 골목에 서 있다

 

 

이 골목으로 들어간다.

 

 

 

 

 

시간이 될 때 둘레길을 한바퀴 도는 것도 좋겠다.

 

 

데크와 계단이 잘 조성되어 있다.

 

 

 

 

 

 

 

 

산매화

 

 

체육시설이 산 위에 잘 갖춰져 있다.

 

 

정상 직전 계단

 

 

군산 오름처럼 동굴이 보인다.

 

 

정상 전망대

 

 

정상에서 본 제주 시내

 

 

 

 

 

 

 

 

이 오름이 민짓은 오름

 

 

둘레길로 내려가는 길

 

 

 

 

둘레길에 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다.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