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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금(악)오름 21-04-06 본문

등산/제주 오름

제주 금(악)오름 21-04-06

singingman 2023. 4. 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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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3일째 되는 날 현목은 축구하러 가고 나머지 사람들이 함께 가서 일부는 힘들다고 오름 아래 차 안에 기다리고 나머지는 함께 올라가다.

엊그제 비가 온 덕분에 분화구에 물이 고여 있어서 보기가 더 좋았다.

완만하지만 포장도로를 올라가야 해서 힘들었다.

정상부는 분화구 주위로 한바퀴 돌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걷기 좋다.

 

 

오름 올라가기 전 왼편에 작은 웅덩이가 있다.

 

 

오른편에는 생이못이라는 작은 못이 있다.

생이는 새의 제주 방언인 것 같다.

 

 

 

 

 

 

 

 

금오름 입구

 

 

이런 포장 도로로 끝까지 올라간다.

 

 

개불알꽃

 

 

갈퀴나물

 

 

 

 

 

한라산은 제주 어느 곳에서나 보인다.

 

 

정상에는 분화구가 있다. 분화구에 내려가는 길도 훼손을 막으려면 데크나 뭔가를 설치해야 할 것 같다.

 

 

 

 

 

 

 

 

 

 

 

 

 

 

 

 

 

 

 

 

 

 

 

 

 

 

분화구에서 개구리 소리가 많이 들린다.

 

 

정상에는 안테나가 있다.

 

지금은 분화구 물에 손을 담글 수도 있다.

 

 

 

 

 

건너편에서 바라 본 분화구와 한라산

 

 

 

 

 

 

 

 

 

 

 

괭이눈일까?

 

 

 

 

 

 

 

 

 

 

 

 

 

 

 

 

 

 

 

 

 

 

 

오름 아래에는 말목장이 있다.

 

 

동백

 

 

 

 

 

 

 

 

애기동백?

 

 

 

 

 

 

 

 

 

 

 

숙소 앞에 있는 애월 조림에서 갈치조림을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