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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장준섭 집사님 장광익 장로님 만남

singingman 2023. 6. 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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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 중앙교회 찬양대원이셨던 두 분을 만나 송추 평양면옥에서 점심먹고 옆에 있는 오핀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다가 헤어지다.
우리 찬양대 가장 왕고참이셨던 두 분은 노래하기를 즐기기도 하셨고 잘 하셨다.
두 분다 평생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셨고 노래하기를 즐기셨다.
장집사님은 현재 숭실 합창단 OB 단원이시고 장장로님은 서울 장로 합창단 단원이시다.
두 노익장께서 내가 지휘할 때 대원으로 섬겨주셔서 참 든든하고 힘이 되었다.
내가 지휘자를 사임하고 나욌더니 두 분도 몸도 불편하고 젊은 지휘자와 다시  적응하기가 만만치 않아서 찬양대를 사임하셨다고 한다.
오늘 만나서 가능하면 다시 찬양대로 복귀하시라고 말씀드렸더니 올 하반기쯤에는 다시 복귀 하도록 해보겠다고 하셨다.
두 어른을 오랜만에 만나뵈어서 참 반갑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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