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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물의 정원 본문

역사 문화 유적지 관광지

남양주 물의 정원

singingman 2024. 11. 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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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 중앙선 운길산역에 내리면 바로 앞에 이 정원이 있다.
북한강변에 정원을 만들어서 여러 가지 꽃들을 심었다.
지금은 황화코스모스가 거의 다 지고 조금 남아 있다.
강가에 심어진 수양 버들이 강물과 아주 잘 어울린다.
몇 년 전에 운길산역에서 춘천까지 걸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여기가 아주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다.
오늘은 남양주군 화도읍 백월리에 있는 금선사라는 절까지 약 10km를 걸어갔다.


남한강 자전거길쪽으로 갔다 오다.









달팽이?





북한강





수양버들과 물은 잘 어울린다.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은 곳





강물 색깔이...







카메라를 들이대기만 해도 이렇게...









황화 코스모스



배가 침몰했다.











억새도 좋고





자전거길과 도보길이 함께 있다.





강 따라 하염없이 걷는다.





눈이 자꾸 강으로 간다.



멋진 집과 정원에 있는 조각들





제 2 외곽고속도로





수상 레져도 할 수 있고





강 건너편에 예쁜 집들이 많다.





붉나무?



칡넝쿨도 단풍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산 위에 금선사가 보인다.





이 집에 점심 먹으러 들어갔더니 1인분은 안 판대...



GS 25에서 산 도시락으로 점심 먹고



이 집 주인은 체육 선생님으로 퇴직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