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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폭설

singingman 2025. 2. 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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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가 되기 전부터 4시까지 엄청난 폭설이 쏟아졌다.
건후를 데리고 병원을 가야 하는데 지하 주차장에서 차가 미끄러워서 올라가지 못한다.
급히 염화칼슘을 뿌린 뒤에야 올라갈 수 있었다.
도로도 워낙 눈이 갑자기 많이 쏟아지니까 차들이 다녀도 길이 눈을 감당을 못한다.
겨우 겨우 병원에 갔다가 태권도 끝난 호준이와 건하도 데리고 무사히 돌아왔다.
대단한 폭설이었다.


3층 건하네서 본 풍경





12층 우리 집에서 본 풍경





12층에서



3층에서



눈 내린 다음 날 아침 3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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