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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인 모임 24.12.28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

예수인 모임 24.12.28

singingman 2024. 12. 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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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집사님 부부와 서재철 장로님 부부를 만나서 세 집이 함께 식사하고 차도 마시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실한 사람들은 언제 만나도 좋다.
내가 예수인 교회 다닐 때 이상구 집사님이 하도 신실하고 좋길래 민찬기 목사님께 이야기했더니 당신도 이런 분을 만나면 바로 고개를 팍 숙인다고 말한 기억이 있다.
계산교회에도 이런 분들이 있고 보광 중앙 교회에도 있고 원당교회에도 있다.
이런 좋은 분들 덕분에 내 삶이 더 풍요롭고 보람있게 느껴진다.



겨울에도 꽃이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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