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가월리 손두부 & 칠중성 & 적성 향교 15-08-14 &16-08-02

집은 허름한데 콩국수 맛이 정말 좋다.

할머니가 음식을 만드는데 열무김치도 맛있고 비지찌개도 맛있다.

콩국물과 손두부를 판매한다.

먹느라고 바빠서 이 간판 사진밖에 못 찍고 아래 음식 사진은 남의 사진을 퍼 왔다. (http://kimhc82.blog.me/40190243276 에서 퍼옴)

 

동네 안으로 좀 더 올라가면 이 산성이 있다.

 

위의 안내판을 보고 왼쪽으로 가면 안된다. 이런 언덕만 나온다.

 

안내판을 보고 계속 올라가면  이런 토성이 나온다.

 

멀리 북한쪽으로 보면 이렇다.

 

여기가 토성이다.

 

감악산도 보이고

 

칡꽃이 아주 크고 화려하다.

 

산성 입구에 적성 향교도 있다.

 

외삼문이 잠겨 있어서 담장 옆으로 가서 볼 수밖에 없다.

 

콩국수 국물이 정말 고소하고 맛있다.

 

내가 먹었던 비지는 이런 채소가 별로 없었지만 맛있었다.

 

열무김치 맛이 예술이다. 두부는 사 오기만 해서 아직 못 먹었는데 아내가 며느리 줘버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