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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psalm 102:6~7Q.T2017-03-09 10:10:40 본문

Q.T

psalm 102:6~7Q.T2017-03-09 10:10:40

singingman 2023. 1. 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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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like a desert owl, like an owl among the ruins.

I lie awake; I have become like a bird alone on a roof.

 

언젠가 이 귀절이 고난 당하는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쓴 적이 있다.

외로움을 표현하는 글로 이보다 더 뛰어난 표현을 찾을 수 있을까?

사막 올빼미와 폐허에 앉아있는 올빼미, 그리고 지붕 위에 홀로 앉은 새에게서 어떤 느낌을 받을까?

이 시의 저자는 누구인지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아래 위 문맥을 보면 자기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고 몸은

쇠약해져가는 괴로운 사람인 것을 알 수 있다.

적들은 나를 조롱하고 나는 눈물을 흘리며 시들어가는 풀처럼 힘들어 하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하나님을 향한 강한 신뢰를 표현하고 있다.

 

외로운 올빼미 같은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을 의뢰하며 끝까지 그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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