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학진흥원 17-08-09

도산서원을 들렀다 나오는 길에 있어서 들어갔는데 상상 외로 좋은 곳이다.

특히 이 안에 있는 유교문화 박물관은 압권이었다.

하지만 유학에 관해 아는 게 너무 없으니 감탄사만 내면서 깊은 의미를 모르고 지나간다. 

 

 

 

긴 회랑이 양쪽에 있는데 아주 인상적이다.

 

아직 유테스코에서 정식으로 인정한 것은 아니고 등재 신청을 해 둔 상태라고 하는데...

 

여기는 광복절날 재개관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이 박물관이 대단하다.

 

강세황이 그린 도산서원도가 여기도 있다.

 

 

 

 

 

 

 

우리 선비들은 거문고를 가까이 했다. 남자다운 소리가 나는 거문고

 

 

 

 

 

 

 

 

 

 

 

 

 

서당에서 공부하는 모습

선비의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것이 독서와 인사다. 운동량은 부족했을 듯

 

 

 

 

 

 

 

 

 

 

 

 

 

 

 

 

 

 

 

 

 

 

 

 

 

 

 

 

 

 

 

 

 

 

 

선비들의 문기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