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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씨엠립 왓드마이 사원 - 킬링 필드 사원 20-01-09

singingman 2023. 3.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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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필드'라는 영화 때문에 더 유명해진 곳이다.

캄보디아 전역에서 수많은 학살이 일어났다.

다음 백과에 의하면 킬링 필드는

 

1969~1979년 동안 캄보디아에서 '농경 유토피아 건설'을 내세운 크메르루주의 학살과 기아, 미군의 폭격으로 최대 170만 명이 사망한 사건. 킬링 필드는 '죽음의 들판'을 뜻한다. 당시 캄보디아는 초대 수상인 노로돔 시아누크의 철권통치 아래에 있었는데,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긴 미국이 폴 포트를 필두로 시아누크를 쫓아내고 정권을 잡게 했다. 폴 포트는 집권 후 바로 나라를 '개조'하는 데에 몰두했고, 권력을 가진 크메르루주는 지식인과 성직자를 포함한 대규모 숙청을 시행했다. 이로 인한 희생자는 그 수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지만 최소 15만 명에서 최대 170만 명까지 수치가 다양하며 170만 명의 경우 당시 캄보디아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킬링 필드Killing Fields .hwp
1.00MB
왓드마이 사원 입구

 

 

열매 - 과일의 왕 두리안인가?

 

 

 

 

 

학살당한 사람들의 실제 유골들이다.

 

 

불교 사원이다.

 

 

 

 

 

 

 

 

해골들이 잔뜩 들어 있다.

 

 

항마 촉지인을 하고 있는 석가모니불

 

 

대웅전

 

 

 

 

 

 

 

 

 

 

 

여기도 나가와 사자가 지키고 있다.

 

 

가루다가 지붕을 받치고 있다. 우리 한옥의 공포와는 다른 양식이다.

 

 

대웅전 안에 있는 석가모니불 - 협시보살은 보이지 않는다. 3세불인가?

소승불교와 우리 불교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우리 절의 당간 지주에 해당하는 것인가?

 

 

 

 

 

 

 

 

우리 나라 절의 잡상이 있을 자리에 있는. 코끼리인가?

 

 

대웅전 내부 천정과 벽면의 모습

 

 

나가가 대웅전을 둘러싸고 있다.

 

 

그림으로 역사를 설명한다.  - 문맹율이 높은 나라에서는 이렇게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성직자, 지식인, 부자들은 죽음을 면키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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